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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4] NC 최금강, 4⅓이닝 2실점.. 잘 던졌지만 패전 위기

기사입력 : 2017-10-13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타뉴스 PS특별취재팀 김동영 기자(창원) ]
준플레이오프 4차전 NC 다이노스 선발 최금강. /사진=뉴스1
준플레이오프 4차전 NC 다이노스 선발 최금강. /사진=뉴스1



NC 다이노스 우완 최금강(28)이 롯데 자이언츠와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 선발 등판해 좋은 피칭을 펼쳤다. 김경문 감독의 기대에 어느 정도 부응했다.

최금강은 1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롯데와 펼친 '2017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 선발 등판해 4⅓이닝 3피안타(1피홈런) 1사구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60개. 1-2에서 내려와 패전 위기다.

최금강은 다소 깜짝 카드로 꼽혔다. 6월 이후 거의 불펜으로 뛰었던 최금강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금강은 깔끔한 피칭을 선보이며 자신의 힘을 보였다. 5이닝을 소화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최금강은 이날 분명 괜찮은 피칭을 보였다.

올 시즌 최금강은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활약했다. 39경기 89⅔이닝, 5승 3패 51탈삼진, 평균자책점 7.33을 기록했다. 아주 빼어난 기록이라 할 수는 없지만, 팀 내에서 작지 않은 역할을 맡았다. 6월 초까지는 주로 선발로 나섰고, 이후에는 불펜으로 뛰면서 간간이 선발로 등판했다.

그리고 이날 중요한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 출격했다. 김경문 감독이 "컨디션이 좋아서 최금강을 냈다"라고 밝혔다. 정규시즌 롯데전에서 4경기, 2승 무패, 평균자책점 3.78로 좋았다는 점도 감안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도 좋았다. 5이닝을 오롯이 소화한 것은 아니다. 5회초 1사 후 내려왔다. 그래도 충분히 인상적이었다. 손아섭에게 맞은 솔로포 한 방이 아쉽게 됐고, 5회초 주자를 내보낸 것도 아쉬웠다. 그래도 분명 나쁘지 않은 투구를 펼쳤다.

1회초는 깔끔했다. 첫 타자 전준우를 2루수 뜬공으로 처리한 최금강은 다음 손아섭을 중견수 뜬공으로 잠재웠다. 이어 최준석까지 중견수 뜬공으로 막고 삼자범퇴로 출발했다.

2회초에는 선두 이대호를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박헌도에게 중전안타를 내줬다. 하지만 강민호를 삼진으로 막았고, 동시에 2루 도루를 시도한 박헌도를 포수 김태군이 저격하며 더블 아웃을 일궈냈다. 이닝 종료였다.

3회초에는 앤디 번즈를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했고, 문규현은 몸에 맞는 공으로 내보냈다. 신본기를 우익수 뜬공으로, 전준우를 1루수 뜬공으로 제압하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4회초에는 일격을 당했다. 선두타자 손아섭에게 좌중월 솔로 홈런을 맞아 0-1이 됐다. 3구가 다소 높게 들어갔고, 이것이 독이 됐다. 그래도 최준석을 유격수 뜬공으로, 이대호와 박헌도를 중견수 뜬공으로 잠재우며 이닝을 마쳤다.

5회초 들어서는 첫 타자 강민호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고, 다음 앤디 번즈에게 좌중간 2루타를 내줬다. 여기서 NC 벤치가 움직였다. 최금강을 내리고, 원종현을 올렸다. 투구수가 60개로 아주 많은 것은 아니었지만, NC의 선택은 교체였다. 원종현이 번즈의 득점을 허용하며 최종 실점이 2점이 됐다.
■ PS특별취재팀 : 김우종 기자, 김동영 기자, 한동훈 기자, 심혜진 기자, 박수진 기자







PS특별취재팀 김동영 기자(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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