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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절반이 친정팀' 17년간 14팀 유니폼 신기록 세운 투수

기사입력 : 2019-05-16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타뉴스 신화섭 기자]
토론토의 에드윈 잭슨.  /AFPBBNews=뉴스1
토론토의 에드윈 잭슨. /AFPBBNews=뉴스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팀은 모두 30개이다. 그 중 절반 가까운 14개 팀의 유니폼을 입은 선수가 있다.

주인공은 토론토 우완 투수 에드윈 잭슨(36)이다. 그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지난 12일 오클랜드에서 토론토로 트레이드된 후 첫 출장이었다.

이로써 잭슨은 무려 14번째 팀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 이 부문 역대 메이저리그 최다 신기록을 수립했다. 종전 기록은 13개 팀에서 뛴 투수 옥타비오 도텔이었다.

2001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 6라운드에 지명돼 프로 무대를 밟은 잭슨은 2003년 다저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뒤 2006년 탬파베이로 이적하며 '저니맨'의 길로 접어들었다. 이후 2009년 디트로이트, 2010년 애리조나, 시카고 화이트삭스, 2011년 세인트루이스, 2012년 워싱턴, 2013년 시카고 컵스, 2015년 애틀랜타, 2016년 마이애미, 샌디에이고, 2017년 볼티모어, 워싱턴, 2018년 오클랜드에서 뛰었다.

워싱턴에는 두 번 몸담는 등 토론토까지 총 14개 팀을 거쳤다. 시즌 도중 유니폼을 갈아 입은 것도 5번이나 된다. 메이저리그 전체 팀의 절반 가까이가 잭슨에게는 '친정팀'인 셈이다.

이날 토론토 데뷔전 성적은 5이닝 6피안타 3실점(2자책)으로 승패는 남기지 않았다. 토론토는 3-4로 졌다. 잭슨의 메이저리그 17년간 통산 성적은 395경기 104승 123패, 평균자책점 4.60이다.

에드윈 잭슨의 연도별 소속팀과 성적.  /MLB.com 캡처
에드윈 잭슨의 연도별 소속팀과 성적. /MLB.com 캡처




신화섭 기자 evermyth@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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