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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책 또 실책' 정주현의 2루 악송구, 대참사를 불러오다

기사입력 : 2019.05.2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LG 정주현

[OSEN=부산, 한용섭 기자] LG가 어이없는 실책을 연발하며 역전을 허용했다. 6회 비자책으로만 4실점, 5-7로 뒤집혔다. 

24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LG-롯데전. LG가 5-3으로 앞선 6회, 선발 류제국에 이어 이날 1군 엔트리에 등록된 좌완 임지섭이 2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임지섭은 첫 타자 허일의 타구를 잡아 1루로 던진 것이 거의 원바운드, 1루수 조셉이 잡을 수 없었고 뒤로 빠졌다. 실책으로 무사 2루. 이어 김준태를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내보냈다. 

무사 1,2루가 되자 LG는 투수를 정찬헌으로 교체했다. 신본기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 1사 1,3루. 아수아헤에게 우전 안타를 맞아 5-4로 추격당했다. 민병헌에게도 좌전 안타를 맞아 1사 만루. 

정찬헌은 손아섭을 3볼 1스트라이크에서 연속 헛스윙을 유도해 삼진을 잡아 한숨 돌렸다. 2사 만루에선 이대호를 평범한 2루수 땅볼로 유도해 불을 끄는 듯 했다. 그러나 2루수 정주현이 1루가 아닌 2루로 사이드 토스했고, 공은 베이스커버 들어온 오지환이 잡을 수 없이 3루쪽으로 굴러갔다. 

3루 주자가 5-5 동점, 3루에 도착한 2루 주자마저 홈까지 들어와 6-5로 역전당했다. 이닝이 끝날 상황이 역전. 너무나 뼈아픈 실책이었다. 힘이 빠진 정찬헌은 전준우에게 우중간 2루타를 맞고 1점을 더 허용했다. 스코어는 5-7. 

LG는 6회 4점을 허용했는데, 모두 비자책점이었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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