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SS 트위터 페이스북

Home>뉴스>야구종합

'시즌 첫 무실점 피칭' 다르빗슈, 13경기 연속 무승 불운

기사입력 : 2019.07.13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한용섭 기자] 다르빗슈 유(32)가 올 시즌 최고의 피칭을 선보였으나 승운이 따르지 않았다. 13경기 연속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다르빗슈는 13일(한국시간) 미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후반기 첫 경기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6이닝 동안 단 2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으로 역투했으나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다. 올 시즌 첫 무실점 피칭. 

컵스 타선도 피츠버그 선발 크리스 아처에게 6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묶였고, 다르빗슈는 0-0에서 교체됐다. 이로써 5월 이후 13경기 연속 승리와 인연이 없다. 시즌 성적은 2승 4패. 

다르빗슈는 4회까지는 퍼펙트 행진이었다. 1회 아담 프레이지어를 1루수 땅볼, 브라이언 레이놀즈와 스탈링 마르테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2회에는 홈런타자 조쉬 벨을 삼진, 멜키 카브레라를 좌익수 라인드라이브로 아웃을 잡았다. 콜린 모라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3회 하위 타순 상대로 내야 뜬공과 직선타로 2아웃을 잡았고, 투수 크리스 아처를 삼진을 잡아 이닝을 마쳤다. 

4회 프레이지어, 레이놀즈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마르테를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5회 1사 후 첫 안타를 허용했다. 카브레라에게 중전 안타를 맞고 퍼펙트가 깨졌다. 이후 몰란과 케빈 뉴먼을 연거푸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6회 선두타자 스탈링에게 좌전 안타를 맞아 무사 1루가 됐다. 투수 아처의 희생 번트를 파울로 저지시키며 84마일 슬라이더로 루킹 삼진을 잡았다. 2사 후 레이놀즈에게 이날 첫 볼넷을 내줬으나 마르테를 유격수 뜬공으로 무실점을 이어갔다. 

6회까지 94구를 던진 다르빗슈는 7회초 불펜에 공을 넘겼다. 시즌 첫 무실점과 함께 평균자책점을 4.72로 끌어내린 것이 위안이었다. 

한편 컵스는 7회말 2점을 뽑아 2-0으로 앞서고 있다. 

/orange@osen.co.kr

Today 메인 뉴스
  • print
  • list

 

이슈! 있슈?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