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SS 트위터 페이스북

Home>뉴스>야구종합

추신수, '천적' 벌랜더 상대로 1안타…텍사스 5연패 수렁

기사입력 : 2019.07.20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박준형 기자] 추신수. /soul1014@osen.co.kr

[OSEN=이상학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천적’ 저스틴 벌랜더(휴스턴 애스트로스)에게 1안타를 뽑아냈다. 

추신수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치러진 2019 메이저리그 휴스턴과 원정경기에 1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 4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최근 3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을 깬 추신수는 시즌 타율을 2할8푼5리(344타수 98안타)를 유지했다. 

휴스턴 선발투수 벌랜더를 상대로 1회초 첫 타석에서 우익수 라인드라이브로 아웃된 추신수는 3회초에도 선두타자로 나와 유격수 라인드라이브로 물러났다.

두 타석 모두 타구의 질이 나쁘지 않았고, 5회초 3번째 타석에서 결국 안타로 연결됐다. 4구째 커브를 받아쳤고, 우측으로 수비 위치를 이동한 2루수 호세 알투베의 송구보다 빨리 1루를 밟았다. 2루 내야안타. 

7회초에는 바뀐 투수 윌 해리스를 상대로 2루 땅볼을 쳤다. 알투베의 실책 덕에 1루를 밟았다. 이어 후속 대니 산타나의 안타, 상대 폭투로 3루까지 진루한 뒤 엘비스 앤드루스의 1루 땅볼 때 홈을 밟아 득점을 올렸다. 시즌 62득점째. 

8회초 2사 2루에선 조쉬 제임스에게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얻어냈다. 1,2루 찬스를 연결했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았다. 결국 텍사스가 휴스턴에 3-4로 패했다. 휴스턴 선발 벌랜더가 6이닝 8피안타(2피홈런) 1볼넷 12탈삼진 2실점 역투로 시즌 12승(4패)째를 올렸다. 

최근 5연패에 빠진 텍사스는 50승47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3위도 위험해졌다. 와일드카드 경쟁에서도 밀려나고 있다. 3연승을 거둔 휴스턴은 62승37패로 서부지구 1위를 굳건히 했다. /waw@osen.co.kr

Today 메인 뉴스
  • print
  • list

 

이슈! 있슈?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