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SS 트위터 페이스북

Home>뉴스>야구종합

'만 22세' 아쿠나 Jr., 트라웃 이후 첫 20-20 달성

기사입력 : 2019.07.21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조형래 기자]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최고의 재능임을 과시했다.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에 필적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아쿠나 주니어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선트러스트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아쿠나 주니어는 23홈런 19도루를 기록하며 '20홈런-20도루' 클럽 가입에 도루 1개만을 남겨두고 있었다. 그리고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2루수 내야안타를 때려낸 뒤 곧장 2루를 훔치면서 20번째 도루를 달성, 20-20클럽 가입에 성공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6회말 2사 후 볼넷으로 출루한 뒤 다시 한 번 2루 도루에 성공, 21번째 도루까지 만들었다.

아쿠나 주니어의 20-20 기록은 의미가 있다. ‘MLB스탯’에 의하면 아쿠나 주니어의 '20-20' 달성은 만 22세 이하 선수로는 지난 2012~13년 마이크 트라웃 이후 6년 만이다.

트라웃은 2012년 신인왕 자격을 갖고 있던 20세 시즌에 139경기 30홈런 49도루를 기록하며 20-20에 이어 30-30까지 달성했다. 139경기 타율 3할2푼6리 83타점 126득점 OPS 0.963 기록까지 더해지며 올스타 선정, MVP 투표 2위, 신인왕 등을 기록했다. 이듬해인 2013년에는 27홈런 33도루의 성적으로 2년 연속 20-20 클럽에 가입한 바 있다.

지난해 111경기 타율 2할9푼3리 26홈런 64타점 78득점  OPS 0.917의 성적으로 내셔널리그 신인왕을 차지했던 아쿠나 주니어는 올 시즌 20-20 클럽까지 가입하며 메이저리그 최고의 ‘툴가이’임을 과시하고 있다. /jhrae@osen.co.kr

Today 메인 뉴스
  • print
  • list

 

이슈! 있슈?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