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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티 역전 3점포' 다저스, 2연승 질주... '불펜 불쇼' 옥에 티

기사입력 : 2019.07.21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타뉴스 심혜진 기자]
맷 비티./AFPBBNews=뉴스1
맷 비티./AFPBBNews=뉴스1
LA 다저스가 맷 비티의 역전 스리런포로 천신만고 끝에 승리를 가져갔다.

다저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마이애미와 홈경기서 10-6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질주한 다저스는 66승 35패로 서부지구 선두 자리를 지켰다.

다저스 선발 커쇼는 6이닝 2피안타 1볼넷 10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첫 두 자리 수 탈삼진 기록을 세웠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3.00에서 2.84로 내렸다. 하지만 불펜 방화로 9승은 아쉽게 놓쳤다.

다저스는 1회부터 선취 득점에 성공했다. 선두 타자로 나온 작 피더슨이 리드오프 홈런을 때려냈다. 그리고 4회 추가 득점을 만들어냈다. 벨린저 볼넷, 시거의 안타로 만든 2사 1, 2루서 반스가 2타점 2루타를 때려냈다. 분위기를 이어 받은 커쇼가 중전 적시타로 4-1을 만들었다. 5회에는 터너의 솔로포, 먼시의 적시 2루타로 추가점을 뽑았다.

하지만 다저스의 고질적인 약점인 불펜이 또 흔들렸다. 커쇼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J.T. 차코이스가 7회 카스트로에게 솔로 홈런을 맞으면서 추격을 허용했다. 그리고 8회 3명의 투수가 올라와 4실점했다. 먼저 퍼거슨이 그랜더슨에게 2루타, 리베라에게 볼넷을 허용하고 내려갔다. 그랜더스에게 2루타를 허용하기 전 유격수 코리 시거가 파울플라이를 잡다 실책을 범한 것이 뼈아팠다. 바통을 이어 받은 가르시아가 알파로에게 희생플라이, 쿠퍼 볼넷, 앤더슨에게 2타점 2루타를 맞아 2점차로 쫓겼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바에즈 마저 흐름을 끊지 못했다. 내야 실책이 또 나왔다. 계속된 1사 만루서 바에즈는 라미레즈를 2루수 땅볼로 유도했다. 2루수 에르난데스가 선행 주자는 아웃시켰지만 1루 송구가 부정확하면서 주자 2명이 들어왔다. 결국 6-6 동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불펜 방화에도 승리의 여신을 다저스의 손을 들어줬다. 8회말 시거 2루타, 반스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 2루서 맷 비티가 3점 홈런을 작렬시켰다. 그리고 마틴의 좌전 적시타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심혜진 기자 cherub0327@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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