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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안타 1도루' 오타니, 천적 르블랑 상대 13타수 무안타...팀은 역전승(종합)

기사입력 : 2019.07.21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조형래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천적을 상대로 다시 한 번 침묵했지만 무안타 경기는 마감했다. 

오타니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5타수 1안타 2삼진 1도루를 기록했다. 

이로써 오타니는 3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했다. 시즌 타율은 2할9푼5리로 소폭 하락했다. 

오타니는 이날 시애틀 선발 맷 위슬러를 상대로 첫 타석에 들어섰다. 1회초 1사 1루에서 1루 주자 데이빗 플레처가 2루 도루에 성공해 1사 2루 득점권 기회가 만들어졌지만 7구 풀카운트 승부 끝에 86마일 슬라이더에 헛스윙 하며 삼진 당했다.

이후 오타니는 웨이드 르블랑을 상대했다. 위슬러는 오프너였고 2회부터 르블랑이 마운드를 이어 받았다. 르블랑은 오타니의 천적이었다. 이날 경기 전까지 르블랑을 상대로 통산 11타수 무안타 8삼진으로 철저하게 눌렸다. 

3회초 2사 1루에서 르블랑을 상대한 오타니는 2B2S에서 79마일 체인지업에 헛스윙했다. 5회초 2사 주자 없는 가운데에서는 9구 풀카운트 승부로 끈질기게 물고 늘어졌지만 87마일 투심을 건드려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8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오타니는 네 번째 투수 앤서니 배스를 상대했지만 2루수 땅볼에 그쳤다.

경기는 2-2로 팽팽하게 흘러가다 9회초 경기가 기울었고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오타니의 다섯 번째 타석이 만들어졌다. 그리고 침묵 끝에 좌완 로에니스 엘리아스를 상대로 좌전 안타를 신고하며 침묵을 깼다. 이후 2루 도루까지 성공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은 실패했다. 시즌 7호 도루.

한편, 경기는 2-2 동점이던 9회초 갈렸다. 에인절스가 2사 1,3루에서 데이빗 플레처의 우전 적시타, 그리고 마이크 트라웃의 쐐기 3점포를 터뜨렸다. 에인절스가 6-2로 승리를 거두며 3연패를 탈출했다. 시즌 51승49패.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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