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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어스필드 이후 최악' 류현진, ERA 급등 '애틀랜타의 악몽'

기사입력 : 2019.08.18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 OSEN DB

[OSEN=이종서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이 쿠어스필드 악몽 이후 최악의 피칭으로 고개를 떨궜다.

류현진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선트러스트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 6피안타(2피홈런) 1볼넷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22경기 12승 2패 평균자책점 1.45으로 순항하고 있는 류현진은 이날 애틀랜타를 상대로 시즌 13승에 도전했다.

직전 애틀랜타의 만남은 좋은 기억을 심어줬다. 지난 5월 8일 홈에서 애틀랜타를 상대해서 9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치면서 개인 통산 두 번째 완봉승을 기록했다. 자신감을 안고 나설 수 있는 상대였지만, 데뷔 첫 백투백 홈런을 허용하는 등 애틀랜타의 장타에 고전했다.

2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은 류현진은 3회 2루타 두 방을 허용하는 등 2실점을 했다. 4회와 5회를 잘 넘겼지만, 6회 홈런 두 방을 허용했고, 결국 투구수 101개를 기록하며 6회를 마치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지난 6월 29일 '투수의 무덤'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 원정 이후 최악의 피칭이었다. 당시 류현진은 홈런 3방을 맞는 등 4이닝 7실점으로 무너졌다.

비록 콜로라도 원정에서 '데뷔 후 최악'이라고 불릴 정도로 고전했지만, 류현진은 이후 등판에서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꾸준히 기록했다. 그러나 6경기 연속 이어온 퀄리티스타트와 무피홈런 행진을 동시에 마쳤다. 평균자책점도 1.45에서 1.64로 급등하면서 애틀랜타 원정은 악몽으로 남게 됐다.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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