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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안타 3타점’ 오지환 “위에 있는 팀들이 더 초조할 것”[생생 인터뷰]

기사입력 : 2019.08.20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잠실, 이대선 기자]2회말 무사 2,3루에서 LG 오지환이 좌전 2타점 적시 2루타를 치고 있다. /sunday@osen.co.kr

[OSEN=잠실, 길준영 기자] LG 트윈스 오지환이 시즌 막바지 순위 싸움을 향한 각오를 밝혔다.

오지환은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2번 유격수로 선발출전해 5타수 3안타 3타점 2득점 2도루로 맹활약했다. LG는 오지환을 비롯한 타선의 화끈한 타격과 윌슨의 호투로 15-3 완승을 거두고 2연승을 달렸다.

최근 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중인 오지환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올해 타격감이 기복이 조금 있다. 지금은 타격감이 올라와 있지만 시즌 전체적으로는 안좋을 때가 더 많았다. 하지만 팀이 이길 수 있다면 괜찮다“고 말했다.

LG는 이날 승리로 3위 두산 베어스와의 격차를 4.5게임차까지 줄였다. 2위 키움 히어로즈와는 5게임차다. 결코 적은 게임차는 아니지만 뒤집지 못할 격차도 아니다. LG는 30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오지환은 “당연히 2위와 3위 포기하지 않았다. 야구는 모르는 것이다. 시즌이 끝날 때까지는 아무것도 알 수 없다. 오히려 위에 있는 두산이나 키움이 더 초조할 것이다. 밑에 있는 우리는 그저 올라가는 것만 신경쓰면 되지만 위에 있는 팀들은 쫓기는 입장이다”라며 순위 싸움에 각오를 다졌다.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LG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확률은 매우 높아졌다. 만약 LG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한다면 2016년 이후 3년 만에 가을야구다.

오지환은 “오랜만에 포스트시즌이라 많이 설렌다. 팬들이 유광잠바를 입은 모습을 생각하니 기분이 좋다. 포스트시즌 준비를 열심히 잘하려고 한다”고 다가오는 가을야구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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