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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정근우, ''후배들과 함께 마지막까지 최선'' 한목소리

기사입력 : 2019.09.17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곽영래 기자] 김태균 /youngrae@osen.co.kr

[OSEN=대구, 손찬익 기자] 독수리 군단의 '맏형' 김태균과 정근우가 "후배들과 함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김태균과 정근우는 1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득점권 상황에서 한 방을 터뜨리며 11-1 대승에 이바지했다. 

김태균은 4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의 고감도 타격을 선보였다. 

2-0으로 앞선 4회 2사 만루 상황에서 좌전 안타를 때려 최재훈과 오선진을 홈으로 불러 들였다. 6회 무사 2,3루서 삼성 세 번째 투수 김대우에게서 좌전 안타를 빼앗으며 타점을 추가했다. 

김태균은 "후배 김이환과 김범수가 마운드에서 훌륭한 피칭을 해주고 있어서 조금 더 집중하려고 했는데 운좋게 찬스가 와서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자신을 낮췄다.

또한 "올 시즌 경기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후배들과 함께  노력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멀리 대구까지 와 준 팬들의 응원에 힘이 나고 정말 감사드린다. 베테랑으로서 팀 승리에 공헌할 수 있도록 남은 게임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정근우는 6회 그랜드슬램을 터뜨리며 삼성의 추격 의지를 잠재웠다. 5-1로 앞선 6회 무사 만루 상황에서 김대우의 3구째 슬라이더(123km)를 힘껏 잡아 당겨 좌측 담장 밖으로 넘겨버렸다. 비거리는 120m. 

이로써 정근우는 개인 통산 700타점을 돌파했다. 역대 48번째 기록. 정근우는 그랜드슬램을 포함해 2타수 1안타(1홈런) 4타점 1득점으로 팀 공격을 주도했다. 

"변화구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상대 투수가 던진 슬라이더가 가운데로 몰렸고 외야 플라이를 친다는 생각으로 스윙했는데 홈런이라는 좋은 결과가 나왔다". 정근우의 말이다. 

그리고 정근우는 "올 시즌 경기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후배 선수들과 함께 노력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what@osen.co.kr

[OSEN=곽영래 기자] 정근우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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