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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랜더 20승+스프링어 3홈런’ HOU, AL 서부지구 우승

기사입력 : 2019.09.23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 휴스턴 애스트로스 조지 스프링어.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길준영 기자]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투타조화속에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휴스턴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서 13-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휴스턴은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확정지었다. LA 다저스(NL 서부), 뉴욕 양키스(AL 동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NL 동부)에 이어서 시즌 네 번째 지구우승이다. 휴스턴이 지구우승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구단 통산 9번째(1980, 1986, 1997-99, 2001, 2017-2019)다.

선발투수 저스틴 벌랜더는 5이닝 6피안타 5탈삼진 2볼넷 2실점을 기록하고 시즌 20승 고지에 올랐다. 이번이 개인 통산 두 번째 20승으로 2011년(24승) 이후 8년 만이다.

타선에서는 조지 스프링어가 5타수 3안타 3홈런 4타점 3득점으로 날아다녔다. 스프링어가 1경기에서 3홈런을 때려낸 것은 이날 경기가 처음이다. 요르단 알바레스는 4타수 4안타 1득점으로 활약하며 신인왕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사진] 휴스턴 애스트로스 저스틴 벌랜더.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휴스턴은 1회말 스프링어가 리드오프 홈런을 터뜨리며 선취점을 뽑았다.

에인절스는 2회초 재레드 왈시와 마이클 에르모실로의 연속 3루타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휴스턴은 2회말 스프링어가 투런 홈런을 쏘아올리며 곧바로 리드를 되찾았다.

에인절스는 4회초 왈시의 땅볼 타점으로 2-3 추격에 나섰다. 

하지만 휴스턴은 4회말 스프링어의 솔로 홈런으로 다시 한 점 달아났다. 5회에는 알렉스 브레그먼의 투런 홈런, 로빈슨 치리노스의 2타점 적시타, 포일 득점, 호세 알투베의 1타점 적시타로 대거 6득점을 올리며 10-2로 점수차를 벌렸다.

휴스턴은 6회 알레드미스 디아즈가 스리런 홈런을 날리며 13-2를 만들었다. 

에인절스는 7회초 무사 만루에서 알버트 푸홀스의 타구에 3루수 아브라함 토로가 실책을 범하면서 한 점을 만회했다. 이어서 안드렐튼 시몬스의 1타점 적시타와 에르모실로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5-13으로 점수차를 좁혔다.

하지만 휴스턴은 9회초 마운드에 오른 마무리투수 로베르토 오수나가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하며 팀 승리를 지켰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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