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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날벼락' 오지환 무릎 부상 3주 진단, PS 못 뛴다 [오!쎈 현장]

기사입력 : 2019.09.23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잠실, 한용섭 기자] LG 트윈스의 오지환이 무릎 부상으로 3주 진단을 받았다. 준플레이오프 기간까지 출장이 불가능하다.

류중일 감독은 23일 경기에 앞서 "오지환이 인대 부분 손상 부상으로 진단이 나왔다. 3주 휴식이 필요하다"며 "준플레이오프까지는 없다고 봐야 한다"고 한숨 쉬었다. 정확한 부상 상태는 왼 무릎 내측 측부 인대 부분 손상이다. 3주 휴식이면 최소 10월 12일까지다. 

오지환은 22일 잠실 두산전에서 3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안타를 치고 나간 뒤 2루 도루 과정에서 슬라이딩을 하다 2루수 최주환과 충돌했다. 고통을 호소하던 오지환은 절뚝 거리며 그라운드를 나갔고, 구본혁이 대주자로 나섰다.

오지환이 빠진 자리에는 구본혁이 주전 유격수로 출장한다. 베테랑 윤진호가 백업으로 나선다. 류중일 감독은 "(오지환의) 슬라이딩이 다소 늦었다. 그러면 다친다. 비가 와서 안 미끄러지면서 땅에 부딪힌 것 같더라"고 아쉬워했다. 

오지환은 공수에서 핵심 플레이어다. 2번을 주로 치던 오지환의 공백은 타선에도 영향을 미친다. 류 감독은 "2번 타순에는 이형종을 낼 생각이다. 3~4번에 페게로와 김현수를 배치하고, 하나씩 타순을 올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한화 상대로 이천웅(중견수), 이형종(좌익수), 페게로(지명타자), 김현수(1루수), 채은성(우익수), 김민성(3루수), 유강남(포수), 정주현(2루수), 구본혁(유격수)이 선발 라인업으로 나선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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