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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 ''고우석, 오늘도 세이브 상황이면 나간다'' [현장 톡톡]

기사입력 : 2019.09.23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잠실, 한용섭 기자] "세이브 상황이 되면 나간다."

전날 구원 실패한 LG 마무리 고우석이 이틀 연속 등판을 준비한다. 단 세이브 상황이면 출격한다. 세이브 2위인 고우석은 최근 3경기 연속 실점을 하고 있다. 

고우석은 22일 잠실 두산전에서 8회 2사 1,3루에서 등판, 볼넷 2개를 연거푸 내주며 밀어내기 실점을 허용했다. 이어 3-2로 앞선 9회에도 1실점하면서 블론 세이브를 기록했다. 7타자 상대로 4볼넷 1탈삼진 1실점, 34구를 던졌다. 

류중일 감독은 23일 잠실구장에서 한화전에 앞서 고우석에 대해 "오늘 세이브 상황이 되면 내보낸다. 오늘 던지게 되면 내일은 휴식이다"고 말했다. 

전날 9회 고우석은 마운드 정비를 심판진에 요청했으나, 심판진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류중일 감독이 나와 어필했지만, 끝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류 감독은 "선수가 미끄럽다고 하면 (정비를) 받아줘야 하지 않나 싶다. 그런데 심판이 '괜찮다'고 하면서 거부하더라"고 설명했다. "한 달 전에는 선수 요청을 받아들여 마운드를 정비했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도 아닌데 아쉽더라"고 덧붙였다. 

고우석은 최근 4경기 연속 '4아웃 세이브' 상황에서 8회 등판했다. 3세이브, 1구원 실패. 2경기 연속 홈런을 맞았고, 22일에는 승리를 지키는데 실패했다. 고우석은 33세이브로 부문 2위, 1위 하재훈(SK)에 1개 차이 뒤져 있다. 

한편 신인 정우영은 한화전까지 휴식이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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