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SS 트위터 페이스북

Home>뉴스>야구종합

'나홀로 훈련' 김현수가 살아야 LG가 산다 [준PO 현장]

기사입력 : 2019.10.10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잠실, 곽영래 기자] 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6회말 무사 LG 김현수가 포수 뜬공으로 물러난 뒤 아쉬워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OSEN=잠실, 손찬익 기자] LG-키움 준플레이오프 4차전이 열리기 전 10일 잠실구장. 

김현수(LG)는 혼자 방망이를 들고 나와 타격 훈련을 하고 있었다. 선수들이 모두 모이기로 한 시각은 오후 3시 10분. 그러나 김현수는 1시간 이른 2시 10분에 나와 타격 훈련을 소화했다. 부진 탈출의 해법을 찾기 위해서다. 

김현수는 정규 시즌 타율 3할4리(526타수 160안타) 11홈런 82타점 75득점을 기록하며 LG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큰 공을 세웠다. 

그러나 가을 무대에서는 기대 이하의 모습이다. NC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서 4타수 1안타에 그쳤고 준플레이오프 3경기 타율 8푼3리(12타수 1안타) 1타점으로 부진의 늪에 허덕이고 있다. 

류중일 감독은 "김현수는 팀의 주장이자 4번 타자로서 선수들을 챙기면서 자기도 하느라 힘들 것이다. 하지만 이겨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1,2차전에서 제 몫을 하지 못했던 외국인 타자 카를로스 페게로가 3차전서 승부를 결정짓는 솔로 아치를 터뜨리며 4-2 승리에 이바지했다. 

타격감을 되찾기 위해 나홀로 타격 훈련에 나선 김현수가 이날 호쾌한 불방망이쇼를 선보일까. 김현수가 잘해야 LG가 웃을 수 있다. /what@osen.co.kr

Today 메인 뉴스
  • print
  • list

 

이슈! 있슈?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