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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매체 “류현진, LAD 떠날 이유&재계약 이유 모두 있다”

기사입력 : 2019.11.10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LA(미국 캘리포니아주),박준형 기자]3회초 류현진이 역투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OSEN=길준영 기자] 미국 매체 다저블루가 류현진이 LA 다저스를 떠날 이유와 재계약할 이유를 분석했다.

다저블루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는 리치 힐, 러셀 마틴, 그리고 류현진이 모두 FA 자격을 얻었다. 다저스의 야구운영사장 앤드류 프리드먼은 세 명의 선수와 재계약할 가능성을 부정하지 않았다. 디비전 시리즈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뒤 프리드먼은 '아직 오프시즌 구상을 완전히 완성하지 못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류현진은 FA 선발투수 최대어인 게릿 콜과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의 행선지가 정해지기 전까지는 계약을 하기 힘들 것이다. 하지만 류현진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팀이 적지는 않다”면서도 “하지만 MLB.com은 류현진이 결국 다저스와 재계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설명했다.

류현진은 지난 시즌 이미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퀄리파잉 오퍼를 받지 않았다. 따라서 류현진은 콜이나 스트라스버그와 달리 어떤 팀과도 신인 드래프트 지명권을 잃지 않고 계약할 수 있다.

다저블루는 “류현진은 부상에서 벗어나 최근 두 시즌 동안 인상적인 성적을 거뒀다. 올해는 내셔널리그 사이영 상 최종후보에도 올랐다. 류현진의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는 류현진의 투구이닝을 고려하면 실제 나이보다 최소한 5년은 젊은 셈이라고 주장했다”고 류현진의 건강 이슈를 언급했다.

류현진의 행선지로는 다저스와 텍사스를 꼽았다. 다저블루는 “류현진은 콜과 스트라스버그가 계약을 마치기 전까지는 움직이지 않을 것이다. 다저스는 프리드먼이 장기계약을 피해왔지만 이번에는 콜을 영입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는 징후가 포착되고 있다. 반면 텍사스는 지난 몇 년 동안 류현진을 예의주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류현진과 FA 계약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며 텍사스행에 무게를 실었다. 

동시에 “다저스는 류현진이 2013년 한국에서 메이저리그로 진출한 이후 유일하게 알고 있는 팀”이라며 류현진이 다저스 잔류를 선호할 것임을 시사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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