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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 타선 난타’ 김광현, 2014 AG 설욕 실패…3⅓이닝 3실점 [프리미어12 현장]

기사입력 : 2019.11.12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지바(일본), 곽영래 기자]2회말 2사 1루에서 한국 김과현이 대만 린저슈엔을 땅볼로 처리하고 더그아웃으로 가고 있다. /youngrae@osen.co.kr

[OSEN=지바(일본), 조형래 기자] 한국 대표팀 김광현이 하위타선에 집중타를 허용하면서 4회도 마치지 못하고 강판됐다.

김광현은 12일 일본 지바 ZOZO마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 12’ 슈퍼라운드 2차전 대만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3⅓이닝 8피안타 3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대만을 상대로 선발 등판해 5⅔이닝 5피안타 1볼넷 4탈삼진 3실점으로 다소 아쉬운 투구 내용을 선보이며 패전 위기까지 몰렸던 바 있다. 이날 김광현은 5년 만에 설욕에 나서는 날이기도 했다. 

그러나 김광현은 이날 패스트볼을 통타 당했고, 제구 역시 높은 코스로 대부분 형성됐다. 그리고 하위 타선 봉쇄에 실패했다. 6번부터 9번까의 타순을 상대로 8안타 중 5안타를 얻어맞았다. 

김광현은 1회 다소 난조를 보였다. 선두타자 후친롱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다. 런저쉬엔을 3루수 뜬공, 왕보룽을 삼진으로 처리해 2아웃을 만들었지만 2사 후 린홍위에 좌전 안타를 맞아 2사 1,2루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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