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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스타’ 웨인라이트, STL과 1년 재계약

기사입력 : 2019.11.13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아담 웨인라이트.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길준영 기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프랜차이즈 스타 아담 웨인라이트가 1년 재계약에 성공했다.

메이저리그 공식매체 MLB.com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가 웨인라이트와 1년 재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웨인라이트가 2020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할지도 아직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재계약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웨인라이트는 “지금 이 순간, 우리는 지금처럼 일 년씩 계약을 할 것이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지금 당장은 팀의 월드시리즈에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밖에 없다”고 말했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웨인라이트는 2003년 J.D. 드류 트레이드를 통해 세인트루이스 유니폼을 입었다. 2005년 세인트루이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이후 15년 동안 세인트루이스에서만 뛴 프랜차이즈 스타다. 

웨인라이트는 통산 383경기(2013⅔이닝) 162승 95패 17홀드 3세이브 평균자책점 3.39을 기록했다. 38세 베테랑 투수이지만 올해도 31경기(171⅔이닝) 14승 10패 평균자책점 4.19로 건재함을 과시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3경기(16⅔이닝) 1패 평균자책점 1.62로 활약했다.

“시즌을 치를수록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한 웨인라이트는 “나는 포스트시즌에서 공을 던질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다. 나에게는 큰 의미로 다가왔다. 올해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하기를 정말 간절히 바랐다. 비록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그런 기운을 느낀 것은 오랜만이었다. 힘이 흘러넘치는 느낌이었다”며 재계약 소감을 전했다.

웨인라이트는 세 차례 올스타(2010, 2013, 2014)에 선정됐고 골드글러브는 2회(2009, 2013), 실버슬러거는 1회(2017) 수상했다. 2006년에는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를 얻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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