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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패배한' 멕시코, “한국전 앞두고 좋은 경험”[프리미어12 현장]

기사입력 : 2019.11.13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도쿄(일본), 곽영래 기자]멕시코 후안 카스트로 감독이 선수들을 향해 박수를 보내고 있다. /youngrae@osen.co.kr

[OSEN=도쿄(일본), 조형래 기자] “한국전 앞두고 좋은 경험했다.”

대회 최고의 상승세를 보여준 멕시코가 일본에 일격을 당했다.멕시코는 13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 12’ 슈퍼라운드 4차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이로써 멕시코는 대회 전적 3승1패를 마크했다. 

이날 패배로 인해 멕시코는 남은 슈퍼라운드에서 사활을 걸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이로 인해 한국 역시 멕시코의 동기부여와 마주해야 하는 상황을 맞이했다.

이날 멕시코는 일본 투수진을 전혀 공략하지 못했다. 단 1안타만 기록하는데 그쳤다. 일본 선발 이마나가 쇼타(6이닝 1피안타 1볼넷 8탈삼진 1실점)에 틀어막혔다. 조나단 존스의 솔로포가 유일한 득점이었다.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경기 후 멕시코 후안 카스트로 감독과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카스트로 감독은 “이번 경기 중요성 알고 있었다. 이기고 싶었다”면서 “일본은 매우 좋은 경기를 했고 투수진도 좋았다. 연승을 계속했지만 접전이 이어졌다. 초반 실점을 만회하려고 했지만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날 멕시코는 메이저리그 경험도 있고 과거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었던 호라시오 라미레즈를 선발로 내세웠지만 1⅓이닝 3실점으로 조기 강판됐다. 이에 대해 “일본 타선들이 라미레즈의 실투를 잘 공략했다. 우리에게는 큰 타격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카스트로 감독은 이마나가의 투구에 대해 “매우 좋은 투수로 아주 좋은 투구를 했다. 이러한 좋은 투수와 싸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며 우리도 경험을 쌓았다”고 말했다.

이제 멕시코는 한국과 슈퍼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치러야 한다. 이날 슈퍼라운드 결과로 인해 멕시코는 한국전을 놓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카스트로 감독은 “우리도 오늘로 인해 경험을 쌓았다. (한국전을 앞두고) 앞으로 더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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