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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출격’ 이정후, “초구 공략도 방법...맞아서라도 나갈 것” [프리미어12 현장]

기사입력 : 2019.11.15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지바(일본), 곽영래 기자]5회말 2사 2루에서 한국 이정후가 땅볼로 물러나며 아쉬워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OSEN=도쿄(일본), 조형래 기자] “초구 공략도 방법이고 맞아서라도 나갈 것이다.”

15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2019 WBSC 프리미어 12’ 슈퍼라운드 3차전 멕시코와의 경기에 한국의 리드오프로 출격하는 이정후가 각오를 전했다.

이날 한국 김경문 감독은 타순에 변화를 줬고, 그동안 3번 타순에 나섰던 이정후가 리드오프 자리에 들어선다. 공격첨병의 임무를 맡게 된 것.

경기 전 만난 이정후는 “일단 오늘 이겨야 한다. 오늘 이겨야 내일 일본전을 편하게 할 수 있다”고 각오를 전했다.

1번 타자로서 출루에 신경써야 하는 상황. 하지만 본인의 스타일인 망설이지 않는 빠른 카운트 공략도 놓치지 않을 생각. 그는 “그냥 똑같이 할 것이다. 1번 칠 때는 솔직히 공도 많이 보고 출루도 해야 한다”면서 “나는 공을 보면서 카운트가 불리해지는 것을 아깝게 생각한다. 그렇기에 좋은 공이 오면 빨리 치자는 생각이다. 그런 공을 안 놓치고 초구부터 칠 생각이다. 출루 신경써야 하지만 쳐서 나가는 것도 방법이다. 몸에 맞는 공도 피하지 않을 것이다”고 답했다.

멕시코전 전력 분석에 대해선 강속구 투수들을 경계했다. 그는 “투수들이 좋더라. 투수 운용도 우리 팀(키움)이 포스트시즌에서 했던 것처럼 불펜 투수들을 1경기에 7~8명씩 쓴다”며 “최대한 한 투수가 오래 안 던지게 해야 할 것 같다. 많이 던지면 그 투수가 잘 던지고 있다는 것”이다고 필승 전략을 전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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