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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FA 오지환에 금액 다 제시했다, 오늘(19일) 또 만난다''

기사입력 : 2019.11.19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타뉴스 김우종 기자]
LG 오지환. /사진=뉴시스
LG 오지환. /사진=뉴시스
LG 트윈스가 내부 FA 단속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19일에는 오지환(29) 측과 또 한 번 만남의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차명석 LG 단장은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오지환의 에이전트 측과는 19일 다시 만나기로 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협상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LG는 지난 5일 내부 FA 진해수(33)와 만남을 시작으로 오지환, 송은범(35)과 차례로 FA 협상 테이블을 차렸다.

LG의 FA 협상을 주도하고 있는 차 단장은 이후에도 내부 FA 선수들의 에이전트와 꾸준히 만남을 갖고 있다. 19일에는 오지환 측과 세 번째로 만나는 것이다.

LG는 이미 내부 FA 3명을 모두 잡겠다는 방침을 세운 채 협상에 임하고 있다. 내년이면 프로 무대 12년차가 되는 오지환은 사실상 대체 불가한 LG의 유격수 자원이다.

올해 역시 외부 FA 시장에 찬바람이 부는 가운데, 오지환의 타 팀 이적 역시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그래도 LG는 합리적으로 판단해 최대한의 대우를 해주겠다는 방침이다.

차 단장은 "오지환 측과 긍정적으로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 우리가 제시할 수 있는 금액은 다 제시했다"면서 "가능하면 최대한 빨리 협상을 진행하려고 한다. 계속해서 합의를 해 나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럼 외부 FA를 향한 LG의 시선은 어떨까. 차 단장은 지난 달 준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한 뒤 외부 FA 영입에 대한 의욕을 내비쳤다. 당시 그는 "이번 스토브리그에서도 보강이 필요하면 얼마든지 외부 FA를 영입할 수 있다. 육성도 좋지만, 어렵다면 외부에서 보강해야 한다. 늘 투 트랙으로 움직인다"고 힘주어 말했다.

하지만 일단은 내부 FA 잔류에 올인하겠다는 계획이다. 차 단장은 "외부 FA는 아직 생각하지 않고 있다. 일단 내부 FA를 잡고 난 뒤 생각하겠다"고 잘라 말했다.

차명석 LG 트윈스 단장. /사진=뉴스1(LG 트윈스 제공)
차명석 LG 트윈스 단장. /사진=뉴스1(LG 트윈스 제공)



김우종 기자 woodybell@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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