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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 웃도는 조건 거절하고 巨人행'' 산체스, 얼마나 받았길래?

기사입력 : 2019.12.11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앙헬 산체스./OSEN DB

[OSEN=이선호 기자] 얼마나 받았길래? 

SK 와이번스와 결별한 앙헬 산체스(30)가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입단 계약에 합의한 가운데 대우 조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메이저리그 입단 제의를 받고도 뿌리치고 요미우리행을 택했기 때문이다. 다년 계약을 포함해 상당한 대우를 보장받은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이적 정보를 알려주는 '트레이드 루머'는 지난 10일 한 기자의 트위터를 인용해 "관계자에 따르면 신체검사만 남았지만 요미우리가 산체스와 다년 계약을 했다. 산체스는 메릴 켈리(전 SK)가 애리조나와 체결한 조건을 웃도는 복수의 제의를 거절했다"고 전했다. 

켈리는 작년 시즌을 마치고 2년간 550만 달러 조건으로 애리조나로 이적했다. 그런데 해당 기자는 "흥미롭게도 요미우리의 조건이 메이저리그에서 받는 것 보다 적다"고 전했다. 산체스는 켈리를 웃도는 메이저리그의 조건을 거절하고 요미우리와 계약한 셈이다. 

요미우리와 계약 조건을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메디컬 체크를 거치면 입단을 공식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일본 구단은 정확한 연봉을 발표하지 않는다. 언론들이 추정해 보도하는 형식이다. 때문에 실제 언론에서 거론하는 연봉보다 훨씬 많다는 것이 정설이다. 플러스 옵션도 붙는다. 

산체스는 올해 17승, 평균자책점 2.62를 기록하며 김광현과 원투펀치로 활약했다. SK는 재계약을 원했으나 답을 주지 않았다. 메이저리그 진출을 모색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요미우리와 전격 계약했다. 선발투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요미우리가 산체스를 잡기 위해 거액을 베팅한 것으로 보인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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