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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훈 출발' 이동욱 감독, ''단단한 불펜 만들어야…포수 백업, 캠프서 경쟁'' [일문일답]

기사입력 : 2020.01.29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인천공항, 이대선 기자] NC 다이노스 선수단이 29일 전지훈련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애리조나로 출국했다.NC 이동욱 감독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sunday@osen.co.kr

[OSEN=인천공항, 이종서 기자] 이동욱 NC 다이노스 감독이 사령탑으로 맞는 두 번째 시즌을 구상을 밝혔다.

이동욱 감독은 29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스프링캠프지인 미국 애리조나로 떠났다.

지난해 NC 사령탑으로 부임한 이동욱 감독은 직전해 최하위였던 팀 성적은 5위로 끌어 올리면서 가을 야구 복귀를 이끌었다. 구단은 1년 연장된 2년 재계약을 하면서 2020년 시즌 이동욱 감독에게 힘을 실어줬다.

새롭게 시즌을 맞이한 가운데 이동욱 감독은 "잘 쉬고 잘 준비했다. 스프링캠프에 가서 좋은 팀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다음은 이동욱 감독과의 일문일답.

▲ 새로운 시즌을 맞이해 스프링캠프에 간다.

- 또 다시 새로 시작하니 잘 쉬고 잘 준비했다. 좋은 팀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 시즌 초반 선수들이 건강하게 출발해야 할 것 같다.

- 작년에 부상으로 고생 많이 했다. (나)성범이는 가서 필드 체크가 필요하다. 상태를 확인한 후에 경기 일정, 해야 할 부분 등이 나올 것 같다.

▲ FA를 잡아서 걱정 없을 것 같다.

- 마이너스가 안 됐다. FA를 잡은 건 아니지만. 최상의 조합을 만들어야 한다. 계속 같이 해왔던 선수들이니까 동기부여가 될 수 있게 신경 써야 할 것 같다.

▲ 포수가 4명이 됐다. 어떻게 조합할 지 고민이 될 것 같은데.

- 엔트리가 1명 늘어나니 때에 따라선 3명이 갈 수 있다.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로테이션을 하려고 생각 중이다. 김형준이 얼마나 더 성장할지, 김태군이 공격적인 부분에서 보강이 될 지 등을 봐야 한다. 아직 섣불리 말할 수는 없다. 캠프를 진행하면서 생각하려고 한다.

▲ 마운드 운영 계획은.

- 중간 투수들이 단단해져야 한다. 마무리는 (원)종현이로 생각하고 있다. 선발은 이재학, 구창모, 김영규, 최성영, 신민혁 등을 생각하고 있다. 박진우는 중간 투수로 생각하고 있지만 언제든지 선발로 들어올 수도 있는 선수다.

▲ 투수 쪽에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 구창모가 확실한 3선발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5선발은 경합해야 한다. 4선발 이재학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어떻게 더 좋아질지는 두고 봐야 한다. 초반에는 김건태, 장현식, 배재환, 강윤구, 그리고 재활에서 임창민이 좋아지면 그렇게 갈 수 있을 것 같다. 

▲ 외야 경쟁 치열하다.

- 나성범이 돌아오고, 알테어도 수비에 강점이 있다. 김성욱, 이명기, 권희동 등 로테이션 돌릴 수 있는 선수들이 많아졌다. 상황에 따라 지명타자로 들어갈 수 있다. 상대 매치에 맞게 들어갈 수 있는 여러 가지 카드들이 있다. 만들기 좋아지겠다.

▲ 올 시즌 뛰는 야구에 대해 많이 이야기했다. 이번 캠프에서도 중점을 둘 부분은.

- 빠른 선수들이 합류할 수 있다. 박민우, 이명기, 김태진 등 뛸 수 있는 선수들이 있다. (나)성범이는 아직 뛰는 데 무리가 있고. (이)명기, (박)민우, (김)태진, (김)성욱, 알테어까지 뛸 수 있으니 공인구에 대처할 수 있는 부분이 될 것 같다. 특히 김태진은 내야수쪽으로 많이 생각하고 있다. 1년 뛰면서 느낀 점도 많을 것이다. 상대도 김태진에 대해 알고 들어오기 때문에 준비해야 하는 부분이다. 더 좋은 활약을 할 수 있는 선수다.

▲ 새 외국인 투수 라이트에 대한 기대는.

- 빨리 한국 야구에 적응하는 게 먼저다. 적응이 잘 되면 원래 좋은 기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1년 풀로 갈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 적응이 먼저다.

▲ 목표로 잡은 승수가 있을까.

- 작년보다 나아져야 한다. 더 높은 곳을 바라 보고 있으니, 올라가려면 당연히 지난해 이상의 승수를 거둬야 한다. 도쿄올림픽도 변수도 있으니 그것도 생각하고 있다.

 캠프 안 가도 주목할만한 유망주는.

- 정구범은 아직 몸이 안 돼있는 상태다. 박시원도 특별하게 아픈 곳은 없는데, 체력적인 부분이나 기본기에서 갖춰야할 게 있다. 그래도 언제든지 열려있다. 연습경기나 이런 데서 좋은 모습을 보이면 콜업할 수도 있다. 계속적으로 듣고 체크할 것이다.

▲ 애리조나에서 기량이 늘었으면 하는 선수는.

- 내야수들이 좀 더.. 김태진이나 이런 선수들이 더 올라와주면 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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