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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TEX 감독 동반 퇴장, 펜웨이파크에서 무슨 일이?

기사입력 : 2019.06.12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한용섭 기자] 메이저리그에서 양 팀 감독이 잇따라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 당했다.  

텍사스와 보스턴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맞대결을 했다. 알렉스 코라 보스턴 감독과 크리스 우드워드 텍사스 감독은 경기 중반 더그아웃을 떠나야 했다. 

3-6으로 뒤진 보스턴의 5회말 공격, 앤드류 베닌텐디는 유격수 땅볼로 1루에서 아웃됐다. 베닌텐디는 더그아웃으로 돌아가면서 무언가를 중얼거렸고, 1루심 빅 카라파자 심판이 퇴장을 선언했다. 

그러자 코라 감독이 나와 1루심에게 퇴장에 관해 어필했다. 베닌텐디는 자신이 퇴장당한 줄 모르고 있다가 뒤늦게 다시 그라운드로 나와 1루심을 향해 어필하기도 했다. 

ESPN은 “베닌텐디가 1루에서 아웃된 후 앞서 타석에서 주심의 볼 판정에 관해 불만을 혼잣말로 내뱉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결국 코라 감독은 베닌텐디의 퇴장 판정에 항의하다 자신도 퇴장을 선언 당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 차례 소동이 끝나고 6회초 텍사스는 헌터 펜스의 인사이드 파크 홈런(2점) 등으로 9-3으로 달아났다. 2사 후 아스드루발 카브레라가 좌측 펜스를 맞히는 타구에 2루까지 뛰었다. 2루심 조던 베이커 심판은 처음에는 세이프 콜을 했다가 곧장 아웃으로 번복됐다. 

카브레라가 더그아웃으로 돌아가 이닝이 교대되려는데, 크리스 우드워드 텍사스 심판이 주심 앙헬 에르난데스 심판에 다가와 무언가를 어필했다. 서로 격렬한 분위기에 대화를 주고받다가, 에르난데스 심판은 우드워드 감독을 퇴장시켰다.

2루에서 아웃 판정을 두고 챌린지를 신청하려다 무산된 것이 항의 내용이었다. 우드워드 감독은 경기 후 "(챌린지에 관해 이야기하는데) 심판이 챌린지 신청 시간이 끝났다고 말했다. 보통 심판들은 챌린지 신청 시간이 끝나기 전에 알려주는데 그것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기는 텍사스가 9-5로 승리했고, 추신수(텍사스)는 톱타자로 출장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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