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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타율 .425' LAD 시거, 햄스트링 부상...IL 불가피

기사입력 : 2019.06.12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박준형 기자] LA 다저스 코리 시거./ soul1014@osen.co.kr

[OSEN=애너하임(미 캘리포니아주), 이종서 기자] LA 다저스가 패배보다 더 큰 아픔을 겪게 됐다.

다저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3-5로 패배했다. 연이틀 3-5로 패배한 다저스는 에인절스와의 2연전을 싹쓸이 패배당했다.

이날 다저스는 타선이 철저하게 막혔다. 안타 12개를 쳤지만, 점수는 맥스 먼시의 솔로포 두 개와 8회 데이비드 프리즈의 대타 솔로 홈런이 전부였다.

동시에 선발 투수 마에다 겐타는 1회에만 5점을 내주며 흔들렸고, 결국 다저스는 에인절스타디움에서 빈 손으로 돌아가게 됐다.

패배도 패배지만, 마지막 순간 아찔한 장면이 나왔다. 9회 선두타자로 나온 코리 시거가 상대 폭투로 2루를 진루한 뒤 알렉스 버두고의 중전 안타로 3루로 향했다. 그러나 3루를 밟기 직전 시거는 햄스트링 부분에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대주자 카일 갈릭과 교체됐다.

경기를 마친 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얼굴도 어두웠다. 로버츠 감독은 경기를 마치고 시거의 상태에 대해서 “2단계 햄스트링 부상”이라고 이야기하며 “내일 MRI 등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상자 명단 등재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LA 타임즈’, ’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 등 현지 언론 기자들은 “시거를 당분간을 못 볼 예정”, “부상자 명단에 오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시거는 이날 3안타를 치는 등 6월 나선 10경기에서 타율 4할2푼5리로 절정의 타격감을 뽐냈다. 다저스로서 시거의 이탈은 패배 이상의 손해로 다가오게 됐다.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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