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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 잃은 보스턴, FA 류현진·범가너 급 영입 필요'' [CBS스포츠]

기사입력 : 2019.08.20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타뉴스 한동훈 기자]
LA 다저스 류현진. /AFPBBNews=뉴스1
LA 다저스 류현진. /AFPBBNews=뉴스1
보스턴 레드삭스 '에이스' 크리스 세일(30)이 팔꿈치 부상을 당해 시즌 아웃됐다. 다음 시즌도 불투명한 가운데 현지 미디어는 레드삭스가 FA 류현진(32) 영입을 고려할 만하다고 주장했다.

ESPN이 20일(이하 한국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데이브 돔브로스키 야구부문 사장은 "세일의 좌측 팔꿈치에서 염증이 발견됐다. 주사 치료를 실시한 뒤 6주 후 재검사가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ESPN은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이 필요한 상황은 아니다"라 덧붙여 설명했다.

CBS스포츠는 이 소식을 인용해 레드삭스의 올 겨울 FA 시장 행보를 내다봤다. CBS스포츠는 "6주는 사실상 시즌이 끝났다는 뜻이다. 만약에 레드삭스가 포스트시즌을 매우 길게 한다면 세일이 합류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레드삭스는 현재 6.5경기나 뒤져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 매체는 '6주 후 재검사'라는 점을 짚어 세일의 재활 기간이 얼마나 길어질지 현재로서는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봤다.

따라서 레드삭스가 이번 겨울 FA 시장에서 선발투수를 보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CBS스포츠는 "애초에 돔브로스키 사장은 릭 포셀로의 대체자를 찾을 계획이었다. 마이크 샤와린이나 태너 하우크, 데니 레예스 등 톱 유망주 성장을 기대할 수 있지만 당장 2020년에 빅리그 즉시 전력감으로 활용될 지 의문이다. 결국 FA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이번 FA 시장에는 게릿 콜을 비롯해 류현진, 매디슨 범가너, 잭 휠러 등 최고급 자원이 나온다"며 후보를 열거했다.

다만 돔브로스키 사장이 실제로 지갑을 열 가능성에 대해서는 물음표를 붙였다. CBS스포츠는 "레드삭스가 자금에 여유가 있을지 불확실하다. J.D 마르티네즈가 옵트아웃을 선언하면 잡아야 한다. 간판스타 무키 베츠도 FA가 다가오고 있다"고 신중하게 분석했다.

한편 류현진은 올 시즌 23경기 출전해 148⅓이닝을 소화, 12승 3패 평균자책점 1.64를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전체 유일의 1점대 평균자책점 투수다. 강력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시즌을 마치고 FA 자격을 얻는다.


한동훈 기자 dhh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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