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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 테임즈와 2020시즌 옵션 포기…FA 자격 획득

기사입력 : 2019.11.05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밀워키(미국 위스콘신주), 최규한 기자] 밀워키 에릭 테임즈. /dreamer@osen.co.kr

[OSEN=조형래 기자]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생산력을 과시했던 에릭 테임즈의 구단 옵션은 실행되지 않았다. 테임즈는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다.

밀워키 구단은 5일(이하 한국시간) 에릭 테임즈의 2020시즌 구단 옵션을 실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테임즈는 지난 2014~2016시즌까지 3년 간 KBO리그 NC 다이노스에서 활약한 뒤 메이저리그로 리턴, 밀워키와 3+1년 총액 16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올 시즌이 보장계약의 마지막 시즌이었고 수준급의 생산력을 선보였다. 

올 시즌 149경기 출장해 타율 2할4푼7리(396타수 98안타) 25홈런 61타점 OPS 0.851의 성적을 남겼다. 규정 타석에 진입하지는 못했지만 플래툰 자원 그 이상의 생산력으로 팀의 타선에서 한 자리를 차지했다. 그렇기에 예상은 테임즈의 옵션이 실행 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결과는 의외였다.

지역 언론인 ‘밀워키 저널 센티널’은 “2019시즌 생산력을 과시한 테임즈에 대한 옵션 거부는 놀라운 결정이다”고 언급했다. 

데이빗 스턴 단장은 “몇 가지 이유가 있었다. 일단 시장 전체에 대한 평가가 있을 것이다. 다른 외부 옵션들을 생각해 볼 수 있다”면서 “일단 에릭(테임즈)이 다시 돌아오는 문을 닫아두지 않을 것이다. 그의 에이전트와 계속 연락을 취할 것이고, 비시즌 후반에 어디쯤 우리가 있을지 볼 것이다. 시장 상황을 고려해 테임즈의 옵션을 거절하는 것이 최선의 이익이라고 생각했다”고 테임즈의 옵션을 거부한 이유를 언급했다. 하지만 테임즈의 복귀 가능성도 열어뒀다.

일단 구단 옵션이 실행되지 않으면서 테임즈는 다시 한 번 자신의 가치를 시장에서 평가받을 수 있게 됐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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