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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 마르티네스, 옵트아웃 포기하고 BOS 잔류…베츠 트레이드 가능성↑

기사입력 : 2019.11.05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 보스턴 레드삭스 J.D. 마르티네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길준영 기자] 보스턴 레드삭스 J.D. 마르티네스가 옵트아웃을 포기하고 팀에 잔류했다.

메이저리그 공식매체 MLB.com은 5일(이하 한국시간) “마크 페인샌드 기자에 따르면 마르티네스가 옵트아웃을 실행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마르티네스가 잔류하면서 보스턴이 무키 베츠를 트레이드할 가능성이 높아질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

마르티네스는 2019시즌 146경기 타율 3할4리(575타수 175안타) 36홈런 105타점 OPS 0.939를 기록했다. 2018시즌 전 보스턴과 5년 1억 1000만 달러 계약을 맺은 마르티네스는 3년 6250만 달러 계약이 남아있다. 이번에 옵트아웃을 행사하지 않았지만 2020시즌 종료 후 다시 한 번 옵트아웃으로 FA 시장에 나올 수 있다.

보스턴은 이번 시즌 페이롤 1위(2억 2914만 6106달러)를 기록했지만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MLB.com은 “보스턴 구단주 존 헨리는 팀 페이롤을 2020년 사치세 기준인 2억 800만 달러 아래로 줄이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2019년 보스턴의 페이롤은 거의 2억 4000만 달러에 육박했다. 보스턴 샘 케네디 사장은 올해 정규시즌이 끝난 뒤 2020시즌 마르티네스와 베츠를 모두 보유하는 것은 힘들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베츠는 곧 FA 자격을 얻게 된다. 보스턴은 베츠와 장기 연장계약을 맺으려고 시도했지만 베츠가 FA 시장에 나가겠다는 의지가 강해 실패했다. 이 때문에 보스턴은 베츠를 트레이드하려고 백방으로 노력하고 있다. 마르티네스를 트레이드 할 수도 있겠지만 베츠와 장기 연장게약을 맺지 못하고 마르티네스를 떠나보내는 것은 위험이 크다.

보스턴은 릭 포셀로, 미치 모어랜드, 브룩 홀트, 앤드류 캐시너, 줄리스 차신 등 FA 자격을 얻은 선수들이 많았지만 누구에게도 퀄리파잉 오퍼(1년 1780만 달러)를 제시하지 않았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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