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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스, 해멀스 떠난 자리 류현진 영입” 시카고 매체 전망

기사입력 : 2019.11.06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샌프란시스코(미국 캘리포니아주),박준형 기자] / soul1014@osen.co.kr

[OSEN=한용섭 기자] FA 류현진(32)의 행선지로 시카고 컵스가 다시 언급됐다. 

미국 시카고의 ‘컵스HQ닷컴’은 6일(이하 한국시간) 시카고 컵스의 선발 로테이션을 언급하며 류현진 영입 가능성을 내비쳤다. 

컵스는 선발 투수 호세 퀸타나의 구단 옵션(2020시즌 연봉 1050만 달러)을 실행했고, 좌완 선발 콜 해멀스는 FA가 된다. 해멀스는 새로운 팀을 찾아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매체에 따르면, 현재 시점에서 컵스의 선발 로테이션은 1선발 다르빗슈 유, 2선발 카일 헨드릭스, 3선발 존 레스터, 4선발 퀸타나 그리고 5선발은 스프링캠프에서 알렉 밀스, 애드버트 알조레이, 콜린 리아, 타일러 챗우드 등이 후보다. 매체는 “컵스는 선발 한 자리를 영입해야 한다”고 전했다. 

컵스는 FA 투수 최대어인 게릿 콜(2억 달러 이상)과 스티븐 스트라스버그(1억 달러 후반)는 붙잡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매체는 “컵스는 연평균 2500만~3000만 달러 투수를 영입하지는 못할 것이다. 그렇지만 강력한 선발을 영입해 로테이션을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 잠정적인 3선발 투수를 찾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 후보로 류현진을 언급했다. 매체는 “해멀스와 FA로 떠나면 같은 좌완인 류현진으로 대체할 수 있다. 좌완 투수로 류현진만한 선발은 없다. 내년 33세가 되는 한국 출신 투수는 부상으로 고생한 시즌이 있지만, 올 시즌 전반기에는 류현진 보다 뛰어난 투수는 없었다. 후반기 다소 고전했지만, 커리어 하이에 가까운 이닝을 던졌다. 나이에 대한 리스크가 있지만 합리적인 가격이라면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

‘컵스HQ닷컴’은 류현진 외에 매디슨 범가너, 제이크 오도리지, 잭 휠러의 이름도 언급했다. 류현진의 몸값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연평균 2500만~3000만 달러는 투자하지 못할 거라는 예상을 고려하면 연평균 2000만 달러 이하로 점쳐진다. 휠러에 대해 3년 4800만~5000만 달러(연평균 1600만)를 예상했다. 

한편 지난 10월말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FA 선수들의 랭킹을 매기면서, 류현진(10위)에 대해 “시카고 컵스가 류현진에게 영입 제안을 할 수 있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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