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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렌던-휠러 만난 텍사스, 류현진 영입은 포기하나

기사입력 : 2019.12.0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샌프란시스코(미국 캘리포니아주),박준형 기자]경기에 앞서 류현진이 롱토스 캐치볼을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OSEN=이상학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가 ‘FA 타자 최대어’ 앤서니 렌던(30)과 접촉했다. FA 선발투수 잭 휠러(29)에게도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류현진(32)과는 별다른 소식이 없다. 

미국 텍사스 지역지 ‘댈러스모닝뉴스’는 3일(이하 한국시간) 텍사스가 2일 렌던의 고향인 휴스턴에서 만남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는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도 있었다. 구체적인 제안은 없었지만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분명한 관심을 드러냈다. 

텍사스는 지난해를 끝으로 은퇴한 애드리안 벨트레의 공백으로 3루수 자리가 약화됐다. 올 시즌 아스드루발 카브레라, 로건 포사이드, 아이재아 키너-팔레파 등이 3루수로 나섰지만 어느 누구도 벨트레 빈자리를 채우지 못했다. 

이에 텍사스는 이번 FA 시장에서 3루수를 주시하고 있다. 또 다른 FA 3루수 조쉬 도널드슨에게도 관심을 보인 바 있다. 

여기에 투수는 휠러와 연결되고 있다. 댈러스모닝뉴스는 ‘존 다니엘스 텍사스 단장이 최근 FA 투수 잭 휠러와도 만난 것으로 보인다. 샌디에이고에서 윈터미팅이 시작하기 전 휠러가 계약을 할 것이란 인식이 업계에서 확산되고 있다. 최소 5년 계약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이어 휠러가 다른 팀과 계약할 경우 텍사스는 선발투수를 우선순위에서 지운 뒤 렌던에게 집중하거나 다른 투수를 타깃으로 움직일 것이라고 전했다. 류현진과 연결 가능성은 언급되지 않았다. 

텍사스는 지난달 28일 FA 우완 선발 카일 깁슨과 3년 30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선발 한 자리를 채웠지만, 더 높은 레벨의 선발이 필요하다. 렌던과 휠러를 주시하고 있는 텍사스가 류현진 영입을 포기할지, 아니면 향후 상황에 따라 접촉에 나설지 지켜볼 일이다. /waw@osen.co.kr

[OSEN=워싱턴 D.C.(미국), 박준형 기자]6회말 1사 3루 워싱턴 렌던이 희생플라이를 날리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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