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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 장채희 父 ''난 창렬이 아빠고 네 아빠다'' 눈물[종합]

기사입력 : 2017-09-1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조경이 기자]'싱글와이프' 황혜영은 일본에서 친구들과 웨딩화보를, 김창렬의 아내 장채희는 친정인 부산으로 여행을 떠났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 '싱글와이프'에서 황혜영은 절친들과 아름다운 일본의 섬 오키나와에서 여행을 시작했다. 황혜영과 친구들은 우정 화보 촬영을 시작했다. 웨딩화보 컨셉이었다. 하얀 드레스를 입은 황혜영은 "사진 한번 찍어보겠다고 고생을 사서한다"고 말하면서도 행복한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드레스를 입은 아내의 모습에 김경록은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다. 황혜영과 친구들은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웨딩 화보 촬영을 마무리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김창렬은 "세분에게 너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촬영을 마친 황혜영은 다시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놨다. "나이에 비해 아이가 너무 어려서 할 게 너무 많다. 직장 일이 끝나면 집에 가서 쉬는 게 아니라 거기서 육아가 시작, 야간 업무가 시작된다. 24시간이 끝이 없다. 아이들 고등학생이면 환갑이 된다. 그래서 환갑까지는 달려야한다는 생각이 든다"고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놨다.  

다음 생에 태어나도 남편과 결혼할거냐는 질문에 "나는 할거야"라고 말했다. 

김창렬의 아내 장채희는 고향 부산으로 낭만 여행을 떠났다. 안선영과 가희가 합류했다. 김창렬이 아내에게 여행 옷을 선물했다. 안선영은 장채희의 옷을 보며 "오빠는 네가 귀여운가보다"라고 말했다. 

부산에 도착한 세 사람. 안선영은 장채희에게 "흥이 무엇인지 여행이 무엇인지 알려줄게"라며 "그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줄게"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안선영이 가이드를 자처했다. 안선영은 "이 터널 지나면 남편 없어요. 애도 없어요. 싱글이에요"라고 말하며 흥을 폭발시켰다.  

태종대를 바라보며 회를 먹기 시작했다. 장채희는 "해녀들이 직접 잡은 해물, 여기 되게 와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장채희는 바다 풍경을 보며 푹 빠져들었다. 

장채희의 부모님은 2대째 중화요리집을 운영하고 있었다. 장채희의 아버지는 딸과 친구들을 위해 직접 요리를 해줬다. 스튜디오에서 보던 MC들은 맛깔나게 만들어진 중화요리를 보며 감탄했다. 

장채희는 "어릴때부터 아빠가 요리를 해줬다. 친구들이 오면 탕수육을 따로 빼서 친구들에게 줬다"고 말했다. 이에 안선영은 "친구들이 정말 좋아했겠다"고. 

안선영이 "창렬이 오빠가 장인어른 너무 좋다고 하신다"며 "둘이 닮았다"고 말했다. 이에 장인은 "요즘에 환갑잔치를 안 하는데, 창렬이가 와서 나가자고 해서 따라갔는데 스위스산 시계를 사줬다"고 사위자랑을 시작했다.   

김창렬은 "어머니가 저 시계가 있는데 아버지가 없어서 맞춰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안선영이 장인에게 김창렬의 장점에 대해 묻자 "솔직하다.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처음부터 걱정 안했어"라고 말했다. 딸이 힘들어서 이혼하고 싶다고 했을 때도 김창렬 편을 들었다고. 

장채희는 "너무 힘들어서 왔는데 오히려 나한테 뭐라고 해서 너무 힘들었다. 서운해서 인사도 안하고 갔다. 근데 다음날 아버지한테 전화가 왔다. 너무 서운해하지 말라고, '내가 창렬이 편을 드는게 아니라 지금 나는 너희 둘의 부모다. 난 창렬이 아빠고 네 아빠다'고 하셨다. 마음이 더 아팠다. 아직도 내가 철이 덜 들었구나 싶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rooker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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