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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진 감독 ''서병수 시장, BIFF에 사과하라'' 팻말시위

기사입력 : 2017-10-13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타뉴스 부산=김현록 기자]
/사진=김창현 기자
/사진=김창현 기자

방은진 감독이 서병수 부산시장의 사과를 요구했다.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 이틀째인 13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영화 '메소드'(감독 방은진) 야외무대인사가 진행된 가운데 방은진 감독이 서병수 부산 시장의 사과를 요구하는 팻말을 들고 무대에 올라 시선을 집중시켰다.

방은진 감독은 이날 "서병수 부산시장은 부산국제영화제에 사과하십시오"라는 글씨가 쓰인 빨간 팻말을 들고 배우 박성웅 윤승아 오승훈 등 '메소드' 출연진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방은진 감독은 이 자리에서 "건방져 보일 수 있지만, 1회 때부터 부산국제영화제를 가까이 지켜본 사람이다. 그런데 그 때 함께하던 분들 중 많은 분들을 지금 이 자리에서 만날 수가 없다"고 침통하게 밝혔다. 이어 "이 영화제가 30회 40회 200회까지 갈 수 있었으면 하고 많은 분들이 힘을 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해 박수를 받았다.

한편 '집으로 가는 길' 이후 선보이는 신작 '메소드'에서 한 작품에서 만난 연극계 최고 메소드 배우와 아이돌 출신 배우의 이야기를 그린 방은진 감독은 "처음에는 멜로영화를 한 편 하려고 했다"고 털어놨다. 방은진 감독은 "이 영화는 기존 상업영화와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제작된, 다양성영화에 속하는 적은 예산의 영화다. 저도 연극으로부터 배우 생활을 했었고 한 연극의 대본을 바탕으로 해서 그 배우들과 그들이 사랑하는 여인의 이야기를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21일까지 열린다. 전세계 75개국에서 온 영화 300편이 소개되며, 월드 프리미어 99편 (장편 75편, 단편 24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31편(장편 26편, 단편 5편)이 관객과 만난다.






부산=김현록 기자 ro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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