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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만' 이태곤X김종민, 스페인의 기적..배우커플 만나 메시를 보다[종합]

기사입력 : 2018-03-1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박판석 기자] '하룻밤만 재워줘'에서 김종민과 이태곤이 기가 막힌 우연을 통해서 하룻밤을 자는데 성공했다. 하룻밤은 물론 세계최고의 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의 축구 경기를 직접 관람하는 행운도 얻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하룻밤만 재워줘'에서 김종민과 이태곤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톱스타 커플을 만나서 그들의 친구 집에서 잠을 자는데 성공했다.

김종민은 이탈리아에 이어 스페인을 방문했다. 김종민과 함께 스페인을 가는 사람은 이태곤. 이태곤은 스페인어와 영어를 못하는 것은 물론 "모르는 사람한테 말 거는 것을 제일 못한다"고 밝혔다. 이태곤은 열심히 스페인어를 공부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도착한 이태곤과 김종민은 잠자리부터 걱정했다. 지하철을 탄 두 사람은 처음으로 스페인 시민들에게 처음으로 말 걸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첫 도전은 실패했다.

김종민은 두번째로 전철에 탄 미인에게 말을 걸었다. 김종민이 말을 건 미인의 직업은 선생님이었다. 하지만 많은 대화를 나누려는 순간 전철에서 내려야 했다.

전철에서 내린 두 사람은 카탈루냐 광장에 도착했다. 수많은 스페인 사람들을 보고 희망을 품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계속해서 거절을 당했다.

지친 두 사람은 스페인의 유명한 음식 칼솟타다를 먹기 위해 길을 나섰다. 수많은 스페인 사람들에게 물어본 끝에 칼솟을 파는 식당을 찾았다.

식당에 들어간 김종민은 용기있게 한 커플에게 말을 걸었다. 김종민이 말을 건 이들은 스페인 톱스타 배우커플이었다. 마크 클로테트와 나탈리아 산체스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배우 커플이었다.

김종민과 이태곤 그리고 마크와 나탈리아 커플은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밥도 함께 먹었다. 이태곤과 마크, 나탈리아 커플은 연기는 물론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마크는 직접 칼솟타다를 먹는 모습을 태곤과 종민에게 알려줬다.

마크와 나탈리아는 태곤과 종민의 재워달라는 제안을 거절했다. 하지만 나탈리아는 다른 집을 소개해주겠다고 약속했고, 태곤과 종민을 위해서 열심히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었다.

수 차례 거절 끝에 마크와 나탈리아는 두 사람을 재워줄 친구를 찾았다. 태곤과 종민이 하룻밤 머물 집은 마크와 나탈리아의 대학교 절친으로 네 가족이었다. 태곤과 종민은 무사히 다니와 로제의 집을 찾았다.

김종민과 이태곤의 행운은 잠 잘곳을 구하는데서 끝나지 않았다. 마크와 나탈리아는 물론 다니와 로제는 FC바르셀로나와 에스파뇰 경기에 가기로 했다. 태곤은 종민에게 빅매치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양보했다.

FC바르셀로나와 에스파뇰은 지역 라이벌로 경기가 벌어지는 캄프 누에는 10만여명의 관객이 집결했다. 관객간의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서 경찰이 출동했다. 김종민과 일행이 경기장에 도착하자마자 루이스 수아레스가 선취골을 넣었다. 메시 역시 수비수 세 명을 따돌리는 화려한 개인기를 선보였다. 그리고 마침내 메시가 멋진 중거리 골을 넣었다.

집에 남은 태곤은 로제와 마크 그리고 나탈리아를 도와서 저녁식사 준비에 나섰다. 태곤은 당황하면서도 차분하게 요리하는 것을 도왔다. 태곤은 자연스럽게 마크와 나탈리아의 친구들과 어울려서 저녁식사를 함께했다. 마크의 아버지는 세계적인 에이즈 치료 권위자 였고, 마크의 동생은 스페인은 물론 유럽 전역에서 유명한 배우였다.

이태곤은 스페인 만찬을 대접해준 이들을 위해서 복분자주와 매실주를 준비했다. 복분자주를 맛본 스페인 친구들은 만족스러워했다. 나탈리아는 한국 홍삼과 화장품을 칭찬했다. 이태곤은 한국 화장품을 선호하는 스페인 친구들에게 립스틱, 아이섀도 등 색조화장품을 선물했다. 이태곤은 마크를 위해서 자개장식이 새겨진 손거울을 줬다. 마크는 이태곤에게 자신이 출연한 영화 ‘체스플레이어’의 DVD로 답례했다.

마크와 나탈리아는 유명한 커플이지만 그들의 사생활은 국민들은 물론 기자들에게도 존중 받았다. 이태곤과 김종민을 재워주기로 마음먹은 로제 역시 과거에 낯선 사람의 집에서 머문적 이있었고, 그 보답을 위해서 하룻밤을 재워주기로 결정한 것./pps2014@osen.co.kr

[사진] '하룻밤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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