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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박신혜 ''대본 재밌게 읽어 설레고 기대''

기사입력 : 2018-05-08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박신혜가 tvN 새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2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하는 소감을 전했다.

극 중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오래된 한인 호스텔을 운영하고 있는 정희주 역을 맡는 박신혜는 8일 CJ E&M을 통해 "안길호 감독님, 송재정 작가님을 뵙는 날부터 느낌이 좋았다"며 "대본도 재밌게 읽어서 촬영 현장이 어떨지 기대되고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이어 "시청자분들께 지금까지 보여드린 캐릭터와는 조금 다르면서도 사랑스러운 인물인 '정희주'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설레고 기다려진다. 촬영에 열심히 임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연출 안길호, 극본 송재정,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초록뱀미디어)은 투자회사 대표인 유진우(현빈 분)가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방문하고, 여주인공 정희주가 운영하는 오래된 호스텔에 묶게 되면서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인현왕후의 남자', '나인: 아홉 번의 시간 여행', 'W' 등을 집필한 송재정 작가가 극본을, '비밀의 숲'을 연출한 안길호 감독이 연출을 각각 맡는다.

극 중 박신혜가 연기하는 정희주는 부모님을 일찍 떠나 보낸 후, 낯선 이국땅에서 할머니와 동생들을 보살피기 위해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섭렵하며 강한 생활력을 자랑하는 인물이다. 어느 날 갑작스럽게 자신의 호스텔을 방문한 유진우와 얽히게 되면서 미스터리하고 호기심 넘치는 이야기를 그려갈 예정이다.

제작진은 "정희주는 생활력이 강한 가장이면서, 사건의 키를 쥐고 있는 미스터리한 부분이 공존하는 인물이다"며 "박신혜 배우는 이러한 정희주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연기하기에 최적이자 최고의 배우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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