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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팬' 트웰브, 441표로 'TOP5' 결정전 압도적1위‥카더가든도 꺾었다 [종합]

기사입력 : 2019-01-12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김수형 기자] 트웰브가 압도적인 441표로 TOP5 결정전 1위에 올랐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더 팬'에서 TOP5 결정전이 그려졌다.

경연당일, 나만의 스타를 응원하기 위해 모인 5백여명의 관객들이 그려졌다. 팬 마스터들 역시 마찬가지였다. 보아는 "용주가 기대된다, 목소리로 더 많은 노래 듣고 싶다"고 했고, 이상민은 카더가든을, 김이나는 비비를 꼽았다. 트와이스 멤버 채영과 나연 역시 "카더가든"이라면서 "원래부터 좋아해 응원하게 됐다"고 했다. 장윤주는 트웰브와 콕배스에게 마음을 보였다. 

카더가든과 용주, 비비, 민재휘준, 유라가 한 자리에 섰다. TOP5 결정전에 프리패스한 최종 다섯팀으로 격한 환영을 받았다. 지난라운드 탈락 후보로 오왠, 콕배스, 황예지, 임지민, 트웰브는 0만명 온라인 투표를 거처 단 3팀만 결정전에 합류하게 됐다. 그 첫번째 참가자는 트웰브, 그리고 임지민, 콕배스였다. 추가 8팀이 모두 결정전에 올랐으며 이로써 오왠과 황예지는 탈락했다. 

TOP5 결정전의 시작, 단 한번의 위기도 없었던 소리없는 강자 유라가 첫번째 무대로 올랐다. 싱어송 라이터인 유라는 지난 라운드가 끝나자마자 TOP5 결정전을 위해 새로 만든 곡을 전할 것이라고 했다. 20일도 안 되는 짧은 시간안에 음악을 만들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유라는 "자신만의 시각을 담았다, 남들이 이상하다고 했을때 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 썼다"고 했다. 자신의 강점이 부분이 자작곡이라며 도전의 승부수를 띄었다. 유라가 만든 회심의 노래제목은 'YOU'였다. 유라만의 색깔이 확실한 무대였다. 

순위결정전을 앞두고 TOP5로 보아와 유희열, 김이나가 유라를 선택, 현장 관객 500명 중, 237표를 획득했다.
좋은 무대였음에도 반도 안 되는 낮은 점수에 모두 술렁였다. 모두의 예상을 빗나간 점수였다. 중요한 결정전인만큼 신중한 팬심이 작용한 걸까, 섣불리 판단할 수 없는 결과였다. 

다음은 거침없이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는 15세 소년 듀오 민재휘준이 등장했다. 두 사람에게 TOP5 목표를 묻자, 두 사람은 "어차피 TOP5할 거면 1등하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이어 승부사를 던질 곡으로 보아의 'NO1'을 꼽았다. 순위 쟁탈전에 대한 부담감을 뒤로하고 무대가 시작됐다. 원곡과는 또 다른 편곡과 박력 넘치는 무대로 사로 잡았다. 원곡자 보아도 "잘했다"며 박수갈채를 전했다. 관객들의 순위결정이 시작, 두 사람은 327표라는 놀라운 점수로 현재 1위를 차지했다. 유라와 무려 90표차이였다. 두 사람은 "즐겁게 봐주고 좋은 점수를 주셔서 영광이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1위인 두 사람을 위협할 막강한 후보로 힙합과 알엔브의 새롱누 패러다임을 쓰고 있는 트웰브가 무대위로 올랐다. 그 어느 때보다 객석에도 환호가 이어졌다. 관객부터 스타팬까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마음을 사로 잡은 트웰브는 탈락후보에서 부활한 것에 대해 "짜릿하다"고 전했다. 

트웰브는 벤의 '너의 몸에 벤'을 선곡했다. TOP5에 자신있냐는 물음에 그는 "게임에서 보너스 하트를 더 얻은 기분"이라면서 "3라운드를 만회하고 싶은 기분, 그거에만 집중하고 싶다"며 자신감을 되찾기 위해 칼을 갈고 나온 모습을 보였다. 그래서일까, 관객들은 트웰브에게 푹 빠진 듯 뜨겁게 호응했다. 객석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 뜨거운 무대였다. 

트웰브의 운명을 결정할 시간, 트웰브는 441표라는 독보적인 최고기록을 세웠다. 높은 표수에 다른 참가자들도 충격을 받았다. 본인도 에상치 못한 높은 표수에 트웰브는 "너무 좋아서 배가 아프다"고 말했다. 

무대 뒤에서 카더라인이 등장했다. 팬 마스터들은 "드디어 나온다"며 기다린 모습을 보였다.등장하자마자 엄청나게 환호성이 터졌다. 등장만으로도 쉽게 함성이 사그러들지 않는 분위기였다. 무대 동영상 단연 1위를 달리는 그의 위엄이었다. 

카더가든은 잔나비 밴드의 'SHE'란 곡을 선곡했다. 그러면서 고모품에서 자랐다는 그는 "저에게 울타리가 되어준 분, 정말 강인한 분, 부모늠 같은 분"이라면서 "내 손을 감싸쥐는 용감한 여전사란 구절에서 고모님이 생각이 났다"고 담담히 전했다. 

팬 마스터들의 극찬을 받은 카더가든, 운명의 결정할 시간, 트웰브를 꺾고 1위에 오를 수 있을지 긴장감이 감돌았다. 이어 378표를 받고 2위에 올랐다. 트웰브의 441점을 넘지 못하고 1위 쟁탈에는 실패했다. 이에 대해 카더가든은 "어려움 느낄거라 생각한 선곡"이라면서 "하지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었고 들려줄 사람이 있어 부르는 내내 좋았고 부르고 나니 후련했다"며 남자다운 소감에 모두의 마음을 또 한번 사로 잡았다. 
/ssu0818@osen.co.kr

[사진] '더 팬 '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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