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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편해''..'전참시' 광희, 매니저 통편집에도 여전한 솔직美 [Oh!쎈 레터]

기사입력 : 2019-01-13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김나희 기자] '전참시' 광희가 매니저 통편집에도 특유의 솔직한 입담으로 활약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전역 후 한 유명 쇼핑몰로 향하는 광희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전역 후 차에 탑승한 광희는 "가고 싶은 곳이 있다"며 한 유명 쇼핑몰로 향했다. 그는 "사람들이 나 잊어버렸을까 봐"라며 속내를 털어놨고, 생각보다 사람들이 자신이 알아보지 못하자 속상해했다. 그러던 중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의 활약을 기억하는 8세 아이가 다가와 사진, 사인을 부탁해 광희를 웃게 만들기도.

이후 광희는 "카레가 먹고 싶었다"며 음식점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자신이 원하던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른바 '구름 인파'를 만들어낸 광희는 행복한 미소를 지었고, 돌아오는 길에 "셀카에 동물 얼굴이 합성되는 어플이 유행이더라"며 동물 표정을 지었지만 '전참시' 제작진이 CG를 넣어주지 않아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광희는 '전참시' 패널들이 "전역하면 출연하고 싶다고 생각했던 프로그램이 무엇인가"라고 묻자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다"라고 답한 뒤, "사실 매니저고 뭐고 없이 혼자 하는 게 편하다. 왜 내가 남을 신경 써야 하느냐. 귀찮다. 내가 하고 싶은 걸로 하고 싶다"고 속내가 담긴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그는 또한 "혼자 사는가"라는 질문이 나오자 "엄마랑 산다. 아깝게. 이사를 하고 싶어도 다 같이 살려고 제 돈으로 산 집이라 나갈 수 없다"고 덧붙여 다시 한 번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끝으로 광희는 시청자들에게 "여러분들. 저는 군 생활도 열심히 하고 왔고 좋은 웃음을 드리고 싶은데 아직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 저 원래 웃긴 사람이지 않나. 기다려 주시면 재밌게 하겠다. 두 달 정도는 안 웃겨도 봐 달라"면서 "사람 가려서 욕하지 말고, 좀"이라고 읍소해 여전한 예능감을 자랑했다.

이날 일진설 논란으로 하차한 매니저의 통편집에도 특유의 입담으로 자신의 분량을 채운 광희. "두 달만 기다려 달라"는 그의 당부처럼, 점점 예능감을 되찾을 그의 모습에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광희는 '전참시'로 군 전역 후 활동을 재개했지만, 매니저 유시종 씨가 일진 논란에 휘말려 회사를 퇴사했다. 이에 '전참시' 제작진은 고심 끝에 유시종 씨의 분량을 통편집해 정상 방송하기로 했다./ nahee@osen.co.kr

[사진] '전참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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