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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나영석·정유미 루머 유포자들 검찰 송치 예정

기사입력 : 2019-02-12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나영석 PD, 배우 정유미(사진 오른쪽)/사진=스타뉴스
나영석 PD, 배우 정유미(사진 오른쪽)/사진=스타뉴스


CJ ENM 나영석 PD, 배우 정유미와 관련한 루머를 퍼트린 방송작가 등 루머 유포자들이 경찰에 붙잡혀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

12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이날 나영석 PD, 정유미를 둘러싼 루머를 유포한 피의자 10명을 검거해 이 중 9명을 불구속 기소 의견, 1명을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 PD와 정유미는 지난해 10월 증권가 정보지인 일명 지라시를 통해 자신들에 대한 루머가 온라인에 퍼지자 각각 서울지방경찰청,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수사는 서울지방경찰청이 했다.

경찰에 따르면 두 사람의 루머는 프리랜서 작가 A씨, 회사원 B씨, 방송작가 C씨가 최초 작성해 총 120단계에 거쳐 빠른 속도로 유포됐다. A씨는 지난해 10월 15일 주변 방송작가로부터 소문을 접한 후 메신저를 통해 지인에 전달했다. 이후 B씨에게 도달해 가짜뉴스 형태로 수정됐다고 한다.

이어 일반인들에게 전달된 후 C씨는 동료 작가에게 들은 소문을 2차 가짜뉴스로 작성, 지인에게 메시지로 공유했다. 이 내용은 70여 단계에 거쳐 확산됐다.

경찰은 조만간 이들을 정보통신망법위반 상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송치할 방침이다.

한편 나영석 PD, 정유미는 지난해 루머가 확산되자 이를 부인했다.

먼저 나영석 PD는 CJ ENM을 통해 정유미와 관련된 루머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초 유포자 및 악플러 모두에게 법적인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했다.

정유미 역시 나 PD와 루머를 부인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이번 일에 어떠한 협의나 선처도 없다"고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할 뜻을 밝힌 바 있다. 더불어 "매번 '아니면 말고' 식의 루머 유포로 배우와 가족들이 많은 상처를 받고 있다"며서 "이 시간 이후로 더 이상 악성 루머가 게시, 유포되는 일이 없길 바라며 앞으로 소속 배우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사안에 대해 엄중히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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