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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이범수X정지훈X이시언, 3.1절 100주년 맞은 의미있는 행보[종합]

기사입력 : 2019-02-12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김보라 기자] 배우 이범수, 정지훈, 이시언이 의기투합한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감독 김유성, 제작제공배급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의 열혈 홍보요정으로 거듭났다.

세 배우는 12일 오후 2시부터 생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자전차왕 엄복동’에 대한 이야기부터 일상에 대한 근황까지 솔직하게 전했다.

전조선남녀자전거대회에서 우승을 했던 실존인물 엄복동을 연기한 정지훈은 "두 바퀴로 된 것은 당분간 쳐다보고 싶지 않을 정도로 정말 열심히 자전거를 탔다”며 “촬영 당시, 아침부터 저녁까지 아무 생각 없이 자전거를 타며 보냈다”라고 회상했다.

이 영화는 2017년 중에 6개월 동안 촬영을 진행했으며, 지난해 1년간 후반작업을 거쳐 올 2월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3.1절 100주년을 맞이한 올해 개봉할 계획이었다고. 

이어 정지훈은 “자전거를 타면서 건강이 좋아지긴 했지만, 사실 자전거가 너무 지겨워졌다. 너무 많이 탔기 때문"이라며 "제가 갖고 있던 자전거도 다 버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제강점기 희망을 잃은 시대에 일본 선수들을 제치고 조선인 최초로 전조선자전차대회 1위를 차지하며 동아시아 전역을 휩쓴 ‘동양 자전차왕’ 엄복동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무엇보다 배우 이범수가 영화의 제작자 겸 배급자로 나서 촬영 전부터 영화에 대한 관심이 한껏 집중됐던 바.

이범수는 이날 ‘투자자로서 계획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영화는 첫 제작이다. 첫 작품으로써 의미 있는 영화를 하고 싶었다”고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이범수는 “주제 넘게 영화의 제작을 하게 됐다. 영화인으로서, 영화를 사랑하는 표현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배우 겸 투자자로서 “정지훈 배우는 평소 고급스럽고 우아하고, 셀럽 같은 이미지가 있지만 이번 영화에서는 정지훈만의 인간미와 소탈함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어 이시언에 대해서는 “이시언 배우는 예능 ‘나 혼자 산다’ 속 모습과 달리 다른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거 같다”고 자랑해 기대를 높였다.

이어 정지훈도 이시언에 대해 “이시언 배우가 이번 영화에서 진짜 잘했다”며 “저희가 후반 작업도 정말 열심히 해서 거의 1년이 걸렸다. 올해 3.1절 100주년을 기념해 개봉 날짜를 맞췄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지훈은 “‘엄복동’을 만나기 전까지 이시언을 TV로만 만났었다"며 “영화의 첫 미팅을 한 시점부터 굉장히 빠르게 친해졌다”고 이시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현재는 저랑 이시언은 굉장히 허물없는 사이”라고 밝혔다.

정지훈은 제작자 이범수와 촬영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굉장히 부담스러웠다. 하지만 배우들의 노고를 알아주셔서 따뜻했다”며 “근데 그게 더 부담됐다(웃음). 하지만 다 같이 의기투합해서 좋은 영화를 만들어서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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