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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진심이닿다' 유인나♥이동욱, 재회의 '딥키스' [종합]

기사입력 : 2019-03-21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김수형 기자]'진심이 닿다'에서 유인나가 이동욱의 이별 이유를 알게 됐고, 두 사람이 딥키슬 재회했다. 

21일 방송된 tvN 수목 드라마 '진심이 닿다(극본 이명숙, 최보림)'에서 진심(유인나 분)이 정록(이동욱 분)을 향한 일편단심을 보였다. 

정록은 사무실에 돌아와 사건들을 정리, 이후 준규 사무실을 찾았다. 사직서를 건네기 위해서였다. 정록은 "박수만 사건을 맡은 후 로펌에 큰 피해를 끼쳤다"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그만두겠다고 했다. 준규는 "일 벌려놓고 도망치려는 거냐"며 사납게 나왔다. 그만두는 것이 최선의 선택은 아니라고 했다. 정록은 "맡은 사건은 마무리하겠다"며 뜻을 굽히지 않았다. 

준규는 "난 널 내 직원이라 생각한 적 없다, 아끼는 동생, 가족 그 이상이라 생각했다"며 실망했다. 정록은 "누군가의 인생을 망친 것일 수도 있기에 이번 일은 어떻게든 되돌려 놓겠다, 이것말고는 도리가 없다"며 고개를 숙였다. 결국 준규는 "나도 너처럼 무책임한 사람 필요없다, 마음대로 해라"며 호통을 치곤 돌아섰다. 

이때, 김세원(이상우 분)이 정록에게 연락했다. 세원은 "누가 너랑 이렇게 헤어질 순 없다고 하더라"며 정록을 불러냈다. 바로 준규였다. 세원은 중간에서 두 사람 사이를 풀기위해 애썼다. 하지만 이내 두 사람을 포기하며 "알아서 풀어라"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

어색해진 준규와 정록, 준규는 조심스럽게 다시 얘기를 꺼냈고, 정록은 "처음부터 끝가지 이기적이었다. 나 스스로에게 떳떳해지기 위해 시작한 일"이라며 "어떠한 비난도 나 혼자 책임지는 것이 맞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 사직서"라고 말했다.정록은 "난 너 다시 다치는 것 못본다, 그 길 가도록 쳐다만 볼 수 없다"면서 "내 인생에서 가장 후회하는는 일"이라며 5년 전 얘기를 꺼냈다. 

5년 전 정록을 말리지 못한 것이라고. 정록은 "네가 얼마나 무너지는지 내 두 눈으로 봤다"면서 "내 일에서 가장 잘한 일은 5년 전 널 구명한 것"이라 말했다. 준규는 "그렇게 어려운 일을 같이 해나가면서 서로 의지하는 사이가 됐다, 넌 나에게 그런 의미였다"면서 사진서를 쓰고 나가면 인생의 남는 것이 없을 거라 말했다. 준규는 다시 한 번 "같이 걷자"라면서 "너 이대로 무너지는 꼴 못 본다, 아무리 힘들어도 우리 같이 헤쳐나가자"며 정록의 손을 잡았다. 정록은 감동, 말 없이 준규와 술잔을 기울이며 다시 관계를 회복했다. 

다음날, 준규는 "사람하나 살리자"면서 항의와 악플에 시달리는 정록을 돕기에 나섰다. 정록은 직원들 앞에서 자신이 맡은 사건을 브리핑했다. 

진심은 대기실에서도 정록을 떠올리며 대사도 제대로 외우지 못했다. 이 때, 새 비서가 진심에게 전화를 걸었고, 이내 자신이 전담 비서가 됐다고 소개하면서 놓고 간 볼펜에 대해 얘기를 꺼냈다. 진심은 이를 핑계로 사무실을 찾았고, 정록과 재회하게 됐다. 진심이 함께 밥을 먹자고 했으나 정록은 "우린 이제 그럴 사이가 아니다"면서 자신의 걱정보다 맡은 일을 더 잘 해내라고 했다. 정록은 "여기서 일들은 최대한 빨리 잊어라"며 냉정하게 말하고 돌아섰다. 진심은 그런 정록의 뒷모습을 한 없이 바라봤다. 이어 자신의 메모지도 모두 에어있는 책상을 보곤 상처를 받았다. 

정록은 다시 비난 여론에 휩싸이며 코너에 몰렸다. 이는 기사까지 났고, 진심도 확인하게 됐다. 진심이 한 숨을 푹푹 쉬자, 매니저 혁준(오의식 분)은 사실 자신이 정록을 찾아갔다고 고백했다. 진심이 싫어서 헤어진 것이 아니라.고 진심의 앞날을 위해 이별을 택한 것이라 말했고, 진심은 몰랐던 사실에 화들짝 놀랐다. 

다음날 진심은 정록을 찾아오며 도시락 조공을 시작했다. 정록은 당황, 진심은 매일 찾아왔다. 진심은 "잊기 싫다,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안 잊을 것"이라면서 "그리워할 거고 걱정되면 찾아오고 보고 싶으면 보러올 거다"며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이어 방송 말미 진심이 다시 찾아왔고, 진심은 "정말로 날 위한다면 내 옆에 있어달라, 다시 시작해요 우리"라고 눈물, 정록은 아무 대답하지 못했다.진심은 "이대로 놓으면 영영 못 볼 것"이라 눈물, 정록은 진심에게 "사랑합니다"라며 재회의 키스를 했다. 

한편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윤서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 드라마다. 
/ssu0818@osen.co.kr

[사진] '진심이 닿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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