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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여러분' 이유영, 최시원-김민정 유착관계 의심..국회의원 출마[종합]

기사입력 : 2019-04-15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김보라 기자] ‘국민 여러분!’ 김민정이 이유영에게 최시원의 정체를 흘리며 궁금증을 높인 가운데, 이유영이 두 사람의 유착관계를 의심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극본 한정훈, 연출 김정현)에서 양정국(최시원 분)이 박후자(김민정 분)에게 역공하려고 했지만 번번이 실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후자는 이날 양정국에게 그를 국회의원 선거에 내보내려는 이유를 설명했다. 백경 캐피탈이 제한을 받는 이자제한법을 없애려는 것이었다. 후자는 정국에게 “오늘 보니까 너가 좀 착한 거 같더라”며 “나중에 못할 거 같으면 지금 말해라. 주접 떨다가 나중에 못할 거 같다고 하지 말고”라고 경고했다. 

이에 양정국은 찰스(양동근 분)와 계획을 세웠다. “계약 물리자. 계속 생각을 해봤는데 이 타이밍에 쌩 까면 우리만 독박 쓴다. 돈만 먹고 경찰에 찌르기만 하면 우리 죽는다”라며 "이왕 이렇게 된 거 역공사 치자. 우리가 언제 될 일 하고 살았냐. 해야 되는 일 하고 살았지”라고 꾀어냈다.

두 사람은 매수자 계약서를 다시 수거해 막도장을 팠고, 가짜 계약서를 만들었다. 양정국은 이어 박후자 앞에서 판을 엎는 척 계약서를 찢었고 진본을 통해 은행에서 거액의 대출 신청을 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양정국은 “진짜 대출 받는 게 아니라, 판만 키우겠다는 거다. 그러면 김주명이 그 건물 실소유자라는 게 밝혀질 것이다”라고 예상했다. 이어 “김주명에게 건물을 사준 게 그 여자다. 일타쌍피. 내가 사기꾼인 거 아는 놈들, 선거 시작하기 전에 싹 다 감옥에 보내야 한다. 그래야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간다”고 걱정했다.

양정국의 행보를 알게 된 주명은 후자에게 전화를 걸어 "내 건물인 거 드러나면 나만 죽는 거 아니다. 제대로 처리하라”고 소리쳤다. 이에 박후자는 수하들에게 “서울 시내 은행을 다 뒤져라. 양정국 지금 우리한테 역공사를 치고 있다”며 화를 냈다.

박후자는 눈 앞에서 양정국을 놓치고 분에 못 이겨 “그래, 끝까지 가보자”고 이를 갈았다. 그는 최후의 수단으로 아내 김미영(이유영 분)을 걸고 넘어졌다. "김미영한테 너 뭐하고 다니는지 말해 줄거다. 그럼 너네 마누라 손에 감옥가는 거다. 같이 시궁창 똥통에 떨어지자”고 통보했다.

후자는 미영이 있는 경찰서를 찾아 “지은 죄가 없어서 자수는 못하고, 팀장님 조사를 해봤는데 남편이 양정국이더라”고 관심을 보였다. 그러면서 “용감한 시민이 그 사람 맞잖아? 되게 좋겠다. 그런 남편 두셔서”라고 약을 올렸다.

미영이 “지금 협박하냐?”고 묻자 후자는 “그런 거 아니다. 나 진짜 부러워서 그러는 거다. 남편이 용감한 시민? 멋있다. 근데 실제로도 그런가”라고 궁금증을 높였다.

이어 “남편 잘 모르죠? 결혼한 친구들이 그러는데 알다가도 모르는 게 남편이라고 하더라. 내가 봤을 때는 팀장님은 남편이 어떤 인간인지 모른다. 의심할 생각을 안 해. 사람 너무 쉽게 믿지 말아라. 본인만 상처 받는다”라고 했다. 

그러다가 돌연 “당신 남편 사기꾼이다. 용감한 시민 양정국…? 나 못 잡아 넣는다. 너네 팀에 나한테 뇌물 먹은 놈 있다”고 흘리며 경찰서를 빠져 나갔다.

후자는 정국을 만나 “나한테 엿 던지려던 패 또 있냐?”고 물었고 대답이 없자 “한마음 한뜻으로 움직이자. 이제부터 나 속일 생각, 갖고 놀 생각, 딴 주머니 찰 생각하지 말아라. 그딴 생각할 거면 대가리 내놓고 해. 그럼 인정하겠다”고 경고했다. 정국은 주명과 미영에게 “국민에게 봉사하기 위해 국회의원 선거에 나가겠다”고 통보했다.

미영의 경찰후배는 백경 캐피탈의 CCTV를 분석하며 양정국을 발견했다. 그는 4월 3일 새벽 1시 사람들의 눈을 피해 백경 캐피탈을 찾았고, 같은 날 국회의원에 출마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를 본 미경은 남편과 박후자의 유착관계를 의심했다./ watch@osen.co.kr

[사진] '국민 여러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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