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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100억~500억”..‘라스’ 이다지가 밝힌 #100억 계약설#국영수#이미지 관리(종합)[Oh!쎈 이슈]

기사입력 : 2019-05-16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강서정 기자] 역사 강사 이다지가 100억 계약설부터 국영수 강사 수입이 500억이 된다고 밝히는 등 강사에 대한 모든 것을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쓰앵님의 특집’으로 제자들 덕분에 이름 좀 알려본 류승수, 박선주, 이다지, 박지우가 출연했다.

이다지는 ‘믿고 드는 강사계의 김태희’로 불릴 정도로 학생들에게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1타 역사 강사다. 이다지는 “예전에는 강의를 들을 때 앞자리에 앉으려면 일찍 와서 기다렸는데, 요즘은 티켓팅을 한다. 오픈되면 앞자리부터 빨리 매진된다”고 했다. 

특히 이다지는 ‘100억 계약설’, ‘SKY 대학 입학생들이 뽑은 가장 도움 준 선생님 1위’ 등으로 주목받았다. 이다지는 ‘100억 계약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그렇게 받는 분도 계시다 들었지만 나는 선택과목 강사다. 국영수 강사의 경우 매출이 중소기업에 버금가는 분들도 있다. 국영수 선생님들은 매출이 중소기업 정도가 된다. 수학 한 과목만 해도 각자 100억에서 500억이 넘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SKY 대학 입학생들이 뽑은 가장 도움 준 선생님 1위’에 대해 “명문대 학생들이 그렇게 뽑아준 것은 맞다. 한 설문조사에서 그렇게 나왔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다지는 학생들에게는 연예인급으로 유명한 강사인데 이 때문에 일상생활이 불편하다면서 “술을 취할 정도로 마시고 싶을 때도 있는데 주위 시선이 신경 쓰여서 그러지 못한다”며 “편의점에서 편안한 복장으로 맥주를 엄청 많이 구매했는데 아르바이트생이 알아봐서 당황스러웠다”고 고충을 털어놓았다. 

스폐셜 MC 하성운이 “회사에서도 일타 강사들에게 금지령을 내렸다는 게 무슨 말이냐”고 묻자 이다지는 “회사에서도 강사들을 연예인처럼 어느 정도 관리를 한다. 예를 들어 강의에서 어떤 발언을 하면 조용히 연락이 온다. ‘어제 촬영분에서 어디에서 어디까지는 편집하겠습니다’라고 한다. 또 결혼을 한 선생님인데 결혼 사실을 밝히지 않는 분들도 많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다지는 MBC ‘나 혼자 산다’ 출연은 고사했지만 ‘라디오스타’ 출연은 흔쾌히 수락했다고. 그는 “‘라디오 스타’는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다. 1회부터 봤다”며 “내가 수업 자료에‘라디오 스타’ 자막이나 CG 등 그 센스를 활용해 녹이기도 한다”고 했다. 

이뿐 아니라 이다지는 귀에 쏙쏙 들어오는 역사 이야기로 눈길을 끌었다. 류승수가 “영조는 어떤 인물이길래 사도세자를 그렇게 죽인 거냐”고 묻자 이다지는 “사람마다 해석의 여지가 다른 것 같다. 내가 보기에 영조는 어머니가 무수리 출신이라 완벽해야 한다는 콤플렉스가 심했다. 그런데 아들인 사도세자는 눈에 안 차는 반면 정조는 영조의 기대에 부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종신도 충무공 이순신'의 사망과 관련해 국군에 의한 총살이 아닌 자살설을 제기하기도 했는데 이다지는 “실제로 당시에 전쟁 충신들을 견제하는 작업이 있었다”며 쉽고 재미있는 설명으로 모두를 집중시켰고 류승수는 “쏙쏙 와 닿는다. 역사를 이렇게 하니까 너무 재미있다”고 감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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