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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비연예인과 2년 열애→폴란드서 결혼..결혼식 대신 연주회서 반지 교환[종합]

기사입력 : 2019-05-19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24일 결혼하는 하림 /이동해 기자 eastsea@osen.co.kr

[OSEN=강서정 기자] 가수 하림이 비연예인과의 2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는다.

19일 하림이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림의 예비신부는 클래식 음악을 전공한 비연예인으로 전해졌다. 하림과 예비신부는 하림의 전시회를 통해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하기로 결심했다. 

하림은 오는 24일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결혼한다. 하지만 결혼식은 올리지 않고 오케스트라 연주회에서 반지를 교환하는 것으로 결혼식을 대신할 계획이다. 

하림은 19일 자신이 진행하는 EBS FM ‘일요음악여행 세계음악, 하림입니다’에서 “여러분 저 결혼합니다”라고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날 하림은 자신이 직접 고른 결혼 관련 곡들을 소개하고 방송했는데 방송이 끝나기 직전 ‘하림의 한 줄 노트’ 코너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결혼을 발표하기 전에 결혼 관련 노래들을 소개했었던 것. 

라디오서 직접 결혼 발표한 하림

하림은 “방송을 통해서 말씀드리게 됐다. 결혼식은 네덜란드 왕세자처럼 오케스트라를 축가로 부르기 위해서 외국으로 간다. 거기서 오케스트라를 부르는 게 아니라 오케스트라 연주회가 우리 결혼식이 되기로 했다. 그렇게 의논했다”고 했다. 

이어 “폴란드 그단스크로 간다. 지금쯤이면 거기에 있을 거다”며 “24일이면 내가 유부남이 돼있을 거다. 거기서 우리 둘 다 좋아하는 라벨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에 맞춰서 서로 반지를 끼워주고 결혼식을 마칠 거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발표했는데 부끄럽다. 얼굴도 상기돼있고 인생에 이렇게 아름다운 순간이 찾아온다. 여러분도 행복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하림이 24일 결혼한다.

하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또한 OSEN에 “하림이 라디오에서 밝힌 대로 24일 결혼하는 게 맞다”고 전했다.

한편 하림은 1996년 3인조 그룹 벤으로 데뷔했다. 2001년 1집 앨범 ‘다중인격자’를 발표하며 솔로로 활동을 시작한 하림은 2004년 2집 앨범 ‘Whistle In A Maze’로 이름을 알렸다. ‘출국’, ‘난치병’,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등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하림은 수많은 악기를 다루는 연주자이자 월드뮤직의 대가로 불린다. KAC 한국예술원 실용음악예술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하림은 오는 7월 JTBC ‘비긴 어게인3’로 시즌2에 이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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