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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 한 살까지 할 것'' 유노윤호, 자신감+열정 가득한 솔로 출사표 (종합)[Oh!쎈 현장]

기사입력 : 2019.06.12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곽영래 기자]유노윤호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youngrae@osen.co.kr

[OSEN=지민경 기자] 유노윤호의 ‘True Colors’는 무엇일까. 유노윤호가 자신만의 색깔과 음악으로 가득한 첫 솔로 앨범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는 유노윤호의 첫 솔로 앨범 ‘True Colors’ 쇼케이스가 열렸다.

유노윤호의 이번 앨범은 데뷔 16년 만에 처음으로 발표하는 솔로 앨범. 그는 "그냥 '떨린다'는 한 마디로 표현하기가 아까운 정도다. 결과에 상관없이 후회없이 하자가 이번 앨범의 제 모토였다. 이제 제대로 들려드리는 건데 첫 시작이라는 설렘이 좋은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유노윤호는 이제서야 솔로 앨범을 내게 된 것에 대해 "물론 빨리 솔로를 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제가 준비가 됐을 때 하는 것이 중요하고 진정성이 있다고 생각했다. 나이에 상관없이 준비가 됐을 때 내고 싶어서 지금 이 시기가 된 것 같다. 남들보다 많이 늦었다. 데뷔 16년에 신인으로 돌아간 것이지 않나"라며 "결과에는 상관 안하지만 이 친구는 노력을 하고 바뀌어 나가는구나 다음 모습들이 궁금해지는구나 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만족한다. 아직 밝히지 않은 콘텐츠가 많아서 적재적소에 낼 수도 있고 안 낼 수 도 있지만 준비는 많이 했다"고 답했다.

[OSEN=곽영래 기자]유노윤호가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youngrae@osen.co.kr

유노윤호의 첫 솔로 앨범 ‘True Colors’(트루 컬러스)는 다양한 색깔로 표현되는 삶의 여러 감정을 효과적으로 담아내기 위해, 각 트랙마다 매칭된 컬러를 가사와 멜로디, 스타일링 등에 자연스럽게 녹여낸 만큼, 유노윤호만의 컬러풀한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는 앨범.

타이틀 곡 ‘Follow’는 주문을 외우는 듯한 인트로 내레이션과 조용한 전반부 멜로디가 긴장감을 자아내는 팝 댄스 곡으로, 자신의 치명적인 매력으로 상대방을 사로잡겠다는 내용의 가사에 솔로 아티스트 유노윤호의 포부를 담아냈다.

이날 공개된 신곡 무대에서도 유노윤호 특유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인 바. 그는 "정말 생각을 많이했다. 회의할 때부터 이런 저런 중요한 캐치포인트를 가지고 가자 스토리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파워풀하고 절도있는 퍼포먼스와 여백의 미를 넣었다"며 "재미를 넣고 싶어서 퍼포먼스를 잘 보시면 각 어벤져스 군단들의 제스처가 담겨 있다. 타노스의 핑거 스냅 춤이나 닥터스트레인지, 아이언맨 등 요소요소 여러분들이 따라할 수 있게 끔 캐치 포인트를 넣어서 재미를 더했다"고 밝혔다.

[OSEN=곽영래 기자]유노윤호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youngrae@osen.co.kr

또한 이번 앨범에는 보아와 기리보이가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유노윤호는 두 사람과의 작업에 대해 "보아 선배님 같은 경우는 제가 곡을 보내주고 바로 흔쾌히 승낙을 해줘서 감동을 받았다. 아시아의 별이시지 않나. 저도 부탁한 입장에서 최대한 장점을 살릴 수 있도록 이야기를 많이 했다. 녹음을 하면서 이렇게까지 신경써주실 줄 몰랐다. 생각보다 목소리가 잘 어울려서 서로 놀라기도 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기리보이 씨와 저와 매치가 될까 의문을 가지실 수도 있는데 그걸 노렸다.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싶었다"며 "기리보이 씨는 수줍음이 많더라. 요새 젊은 친구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프로듀서이면서 제가 가지고 있는 의외의 면을 가지고 나가면 좋지 않을까 싶었다. 편안하게 친근감있게 나타내려고 노력했다. 기리보이 씨가 의외로 녹음하고 깜짝 놀랐다고 하더라. 랩 스타일 좋다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OSEN=곽영래 기자]유노윤호가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youngrae@osen.co.kr

이날 유노윤호는 앨범에 대해 설명하며 여백의 미와 진정성, 자신만의 색을 특히 강조했다. 그는 "동방신기 앨범과 다르다. 그렇다고 그냥 다른 것만 추구한 것은 아니다. 디벨롭을 시킨 부분도 있지만 창민이가 불러야할 부분도 제가 부른 것 같은 부분도 있고. 그만큼 새로운 도전을 많이 했다. 그룹이 가졌던 보컬 보이스의 변화를 제가 채우려고 한 점도 있으니까 그런 부분을 음악에 고스란히 담아냈다"며 "유노윤호는 퍼포머. 그런데 윤호가 좋아하는 음악스타일은 뭘까를 알려드리고 싶었다. 그룹의 음악색과 솔로의 음악색이 다를 수 있지 않나. 그런 부분을 진정성있게 나타내려고 했다"고 전했다.

최근 브이로그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는 그는 "군 전역할 때 팬 여러분과의 약속이었다. 많이 못 보여드린만큼 윤호스럽게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이번에는 기회가 맞아서 이렇게 많이 보여드릴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예전에는 만들어진 이미지도 없지 않아 있었고 오글거리는 부분도 있었는데 지금은 더 자연스러워지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더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며 "콘텐츠나 앨범의 세계관이 같다. 그걸 동시에 생각하고 콘텐츠와 앨범을 기획했다. 이 다음에 어떤 것이 펼쳐질지를 궁금해해주셨으면 감사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OSEN=곽영래 기자]유노윤호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youngrae@osen.co.kr

유노윤호에게 떼어놓을 수 없는 것이 '열정'. 그는 "너무 감사하다. 특히 남성분들이 많이 응원을 해주신다. 그런 말들이 저에게는 감사하다. 내가 움직이는게 책임감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하고 사실 부담감도있다. 그런 부담감이 저를 좋게 만들어줄 것이라는 확신도 있기 때문에 앞으로가 더 재미있을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미래에 대한 고민은 없냐는 질문에 "저는 마이클 잭슨을 동경해왔다. 마이클 잭슨이 정확히 쉰살까지 하셨다. 저는 쉰 한 살까지 하고 제가 이겼다 생각할 것 같다. 제가 이쪽에 왔을 때 마음 먹었던 것이 지금처럼 춤을 출 수 있을까 싶기도 한데 생각 안하고 쉰 한 살까지는 해야겠다는 것이었다. 너무나 대 선배님들도 활동을 활발히 하시는데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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