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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2019 깜짝 활약..차세대 월드스타 '기대'②

기사입력 : 2019.06.20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타뉴스 이정호 기자]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의 성공으로 K팝을 향한 전 세계의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여러 그룹이 차세대 월드스타를 목표로 세계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가운데 NCT 127의 성과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NCT는 SM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인 보이그룹으로 개방성과 확장성이라는 특징이 다른 아이돌 그룹과 차별화를 이룬다. NCT라는 브랜드 아래 멤버들의 다양한 조합으로 여러 개의 팀이 존재하며 서울팀 NCT 127, 청소년팀 NCT DREAM, 각 지역팀들의 연합팀 NCT U 등이 대표적인 예다.

이처럼 NCT라는 브랜드에서 고정된 멤버나 멤버 수의 제한 없이 언제든지 늘어날 수 있고 구성도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는 개념 때문에 사실 지금까지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대중도 많다. 여기에 처음부터 정형화된 K팝 아이돌 그룹의 음악과는 전혀 다른 장르를 선보여 기대만큼의 반응을 얻지 못했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NCT는 NCT U를 시작으로 NCT 127, NCT DREAM까지 팀별로 다른 개성과 색다른 조합을 선보이며 서서히 대중의 반응을 얻기 시작했다.

이에 NCT는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롤링스톤(Rolling Stone)이 발표한 '2018년 주목할만한 K팝 아티스트'에 선정됨은 물론, 글로벌 플랫폼 애플뮤직 라디오 채널 비츠원(Beats 1), LA 타임즈(LA Times) 등 다수의 미국 유명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자신들에 대한 글로벌한 관심을 확인했다. 여기에 빌보드가 새롭게 떠오르는 아티스트를 발표하는 빌보드 이머징 아티스트(EMERGING ARTIST) 차트에서도 한국 가수 최초로 1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NCT를 향한 세계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이들의 그룹으로도 관심이 이어졌다. 이들 중에서도 NCT 127을 향한 관심은 매우 뜨겁다. NCT 127은 2016년 7월 '소방차'로 데뷔 후 지금까지 일본에서 발매한 앨범까지 포함해 총 8장의 앨범을 발매하며 공백기 없이 활약하고 있다.

NCT 127이 큰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2017년부터다. 데뷔곡 '소방차'를 시작으로 '무한적아', '체리 밤(Cherry Bomb)까지 활동하며 자신들의 색깔을 구축해나가며 이름을 알리자 해외에서도 주목하기 시작한 것이다. 2017년 6월 일본에서도 정식 데뷔한 NCT 127은 그 기세를 이어가 해외에서도 팬미팅 등 일정을 소화하며 본격적인 해외진출의 시작을 알렸다.

이런 NCT 127을 팝의 본고장인 미국에서도 주목했다. 이에 NCT 127은 미국 유명 토크쇼에 연달아 출연하며 높은 현지의 인기를 증명했으며, K팝 가수 최초로 애플뮤직과의 'UP NEXT'(업 넥스트) 선정,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 레드카펫 참석 등 미국에서 왕성하게 활동을 펼쳤다.

곧이어 2018년 10월 발매된 정규앨범 'NCT #127 Regular-Irregular'는 10월 27일 자 빌보드 200 차트에서 86위에 이름을 올리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는 K팝 보이그룹 역대 2번째 최고 기록이자 NCT 127이 미국 데뷔 앨범으로 이룬 첫 성과인 만큼 의미가 깊다.

빌보드 메인 차트 데뷔를 통해 미국 전역에 자신들의 이름을 각인시킨 이들은 다음부터 훨훨 날아다녔다. NCT 127은 지금까지 쌓아온 탄탄한 실력과 음악, 강력한 팬덤으로 짧은 시간 안에 방탄소년단 이후 몬스타엑스와 더불어 세계적인 그룹으로 성장했다.

이는 이들이 진행한 해외 투어로 증명된다. NCT 127은 지난 1월 서울을 시작으로 뉴저지, 애틀랜타, 마이애미, 댈러스, 피닉스, 휴스턴, 시카고, 산호세, 로스앤젤레스, 토론토, 밴쿠버, 멕시코시티, 오사카, 히로시마, 이시카와, 홋카이도, 후쿠오카, 나고야, 사이타마 등 전 세계 20개 도시에서 29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6월부터는 유럽과 아시아로 투어의 규모를 확장한다.

특히 최근 발표한 새 미니앨범 'NCT #127 WE ARE SUPERHUMAN'이 빌보드 200에서 11위를 기록해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그야말로 2019년 깜짝 활약이라고 해도 될 법 하다. NCT 127이 이 앨범으로 이룬 이번 기록은 빌보드 200 차트 K팝 그룹 역대 최고 기록 2위에 해당한다.

뿐만 아니라 아티스트 100에선 6위를 기록함은 물론, 톱 앨범 세일즈, 디지털 앨범, 인디펜던트 앨범, 월드 앨범까지 4개 차트 1위에 올랐다. 아울러 아이튠즈 전 세계 25개 지역 1위, 국내 각종 음반 차트 주간 1위 석권, 음악 방송 1위 등 인기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짧은 시간에 명실상부 K팝을 대표하는 그룹으로 성장한 NCT 127은 SM엔터테인먼트 차세대 주자로 부족함 없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이들의 활약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정호 기자 direct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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