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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2' 노민우, 닥터K일까‥정재영X정유미, 좁혀진 '수사망' [어저께TV]

기사입력 : 2019.06.25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김수형 기자] '검법남녀2'에서 노민우가 진짜 닥터K일지 수사망이 좁혀졌다. 

24일 방송된 MBC 드라마 '검법남녀2(연출 노도철, 한진선, 극본 민지은, 조원기)'에서 먼저 백범(정재영 분)은 장철(노민우 분)을 의심, 이어 "혹시 시신 만졌어요?"라고 묻자, 장철은 "그렇다, 병원이니까"라며 담담히 답했다. 

도지한(오만석 분)은 CCTV를 확인했다. 중요 장면에서 비둘기 배변이 묻었고 제대로 번호판을 확인하지 못했다. 잔돈도 받지 않고 갔다는 차량에 대해 직원으로부터 문제의 차량이 건넸던 수표를 받았고, 그 수표뒤에 차량 번호가 적혀있었다. 덕분에 차 추적에 단서를 잡았다. 

이번 사건에 대해 은솔(정유미 분)이 맡게 됐다. 은솔은 고민했고, 서둘러 기자회견을 준비했다. 언론들 앞에 선 은솔은 사건에 대해 시신부검 결과 연속 살인과 관련이 없음을 전했다. 범인이 수사혼란을 주려했던 것이라고. 은솔은 "국민들에게 혼란을 초래해 죄송하다"면서 다시금 사건을 수사할 것이라 사과했다. 하지만 언론들은 날이 선 모습으로 달려들었고, 은솔만 난감해졌다. 

장철이 검찰 은솔의 브리핑을 뉴스로 확인했다. 검찰서장을 찾아가 "이번이 마지막, 한 번만 더 건드리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 경고하고 떠났다. 

지한이 은솔을 찾아가 격려했다. 그러면서 은솔이 지한의 말댈 연속살이 아니었다고 하자, 지한은 조회를 신청한 차량이 수상함을 전했다. 바로 대포차였다고. 차량 수배시스템을 통해 차량을 본격 추적했다. 

은솔이 다시 장철을 찾아갔다. 은솔은 지난 5월 병원에서 발목절단 수술을 받은 강주은 환자에 대해 물었다.
장철은 직접 집도한 환자라고 했고, 병원내 의료폐기물 처리에 대해 수술 즉시 밀봉해 처리한다고 했다. 2차 감염 때문에 이는 개봉할 수 없다고 하자, 은솔은 "절도범 역추적 불가능한거냐, 근데 범인은 발목인지 어떻게 알고 갔을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철에게 "어제 비번이었는데 피곤해 보이신다"고 하자, 장철은 긴장했다. 마침 국과수에서 은솔에게 정의주 시신에서 무언가 나왔다고 했고, 국과수로 소환했다. 

국과수에선 피해자로부터 범인의 혈액을 발견, DNA를 발견할 수 있다고 했다. 모두 신원조회를 기대했으나 이에 실패했다. DNA 변성이 일어나 신원확인이 불가한 상황이었다. 이에 백범(정재영 분)이 모텔방에서 보관하라고 했던 피해자의 비강을 통해 다시 확인해보자고 했다. 샐리(강승현 분)는 백범에게 가해자 혈흔을 전했다. DNA가 정상적으로 검출된 결과였다. 

장성주(고규필 분)가 DNA검출표를 건넸고, 백범은 "이거 맞냐, 진짜"라며 믿지 못했다. 이어 장성주는 은솔에게도 전달, 은솔은 "말도 안 된다"고 했다. 사건번호가 아닌 부검번호가 떴다. 백범은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백범은 도지한에게 호출, 도지한 역시 "확실한 거냐"며 충격을 받았다. 도지한은 서둘러 인천 경찰특공대를 대동했다. 밀항시도 가능성 있다고. 도지한은 "생각보다 더 어마어마한 놈을 쫓는 것"이라며 김장했다.

백범은 사건 번호를 기억했다. 교통사고 시신으로 돌아왔던 오만상이 살아있다는 것. 오만상이 타인의 골수를 이식해 DNA를 조작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은솔은 "골수이식으로 DNA를 바꿨다, 전무후무한 사건"이라 했고, 백범도 "나도 처음본다"면서 오만상이 이번 한 번 뿐이 아닌 여러번 사건을 조작했던 사실을 전했다. 그러면서 범인은 법의학적과 유전학, 이식외과까지 지식이 있는 전문가라고 추측했다. 

이는 장철을 암시, 장철은 만화로 보며 상상했던 것을 실행에 옮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지한도 오만상이 살아있단 사실에 헬기를 동원해 수사에 착수했다. 그 사이, 오만상은 또 다른 사건을 벌이고 있었다. 도지한이 서둘러 오만상이 있을 만한 곳을 추적해 항구 쪽으로 이동했다. 예상대로 항구로 모여들었고, 경찰차로 이들을 포섭했다. 은솔은 오만상 차량을 포위했단 소식을 전해들었다. 은솔은 "드디어 다시 만났다"면서 긴장했다. 

간발의 차로 오만상을 체포하는데 성공했을까 싶었지만 오만상이 아닌 그 밑에 있던 차우석 실장이었다. 
차실장은 "자수하겠다"면서 정의주를 자신이 살해했다며 범행도구와 휴대폰을 직접 건넸다. 경찰들은 "헛소리하지 마라, 오만상 어딨냐"며 그의 수작을 알곤 분노했다. 차실장은 "그 분이 죽은지가 언젠데"라면서 이를 묵비권을 행했다. 도지한은 "혼자 다 뒤집어 쓸거냐"며 오민상이 어딨는지 물었으나 그는 대답을 회피했다. 
도지한은 "오만상 DNA 다 나왔으니 거기까지 해라"면서 국과수를 통해 다 타버린 시체에서 오만상이 생존한 사실을 알게 됐다고 했다. 그 자리에서 바로 차실장을 체포했고, 도지한은 "오만상이 잡히는 건 시간문제"라면서 오만상이 있는 곳을 밝히라 했다. 

이에 오만상관련 긴급 기자회견이 열렸다. 언론들은 "오만상이 죽지 않고 살아있었던 거냐"며 노발대발했다. 국과수에선 특수한 케이스라 브리핑했으나 언론들의 열기만 올렸다. 이후 1년간 숨어살았던 희대 연속 살인마 오만상에 대한 지명수배가 떨어졌다. 

은솔은 도지한과 함께 차실장을 직접 심문했다. 발신 리스트에 있던 닥터K란 사람에 대해 질문, 그가 공범인지 물었다. 차실장은 전화를 요청, 하지만 진실 거부권을 행사했다. 은솔은 범인 은닉죄로 기소될 것이라 재차 강조했다.

이어 은솔은 도지한에게 현장에서 CCTV 찍혔던 닥터K의 사진을 건넸다. 은솔은 백범과 함께 다시 사건현장을 찾았다. 닥터K를 언급, 백범은 "다행인 줄 알아라, 그런 놈이 진짜 살인을 저지르면 아무도 못 막는다"고 말해 불안감을 엄습하게 했다. 예고편에서 장철이 진짜 닥터K로 수사망이 좁혀지는 모습이 그려져 쫄깃한 긴장감을 남겼다.

한편, '검법남녀2'는 까칠법의학자, 열혈신참검사, 베테랑검사가 펼치는 리얼공조 드라마다. 
/ssu0818@osen.co.kr

[사진] '검법남녀2'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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