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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뽕따러가세' 송가인, 광주 접수한 트로트퀸..시작부터 대박[종합]

기사입력 : 2019.07.19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뽕따러가세' 방송화면

[OSEN=박판석 기자] '미스트롯' 진 송가인이 광주로 향했다. 송가인은 새벽 5시부터 쉴 새 없이 노래를 하면서 팬들에 대한 열정을 자랑했다. 

18일 오후 첫 방송된 TV CHOSUN '뽕따러가세'에서 송가인이 광주에 떴다. 송가인은 새벽 5시부터 쉴새없이 노래하며 자신의 팬들을 위해 특급 팬서비스를 보여줬다.

송가인은 하얀색 리무진을 타고 어떤 남자가 기다리는 곳으로 향했다. 송가인은 "이진욱씨 나오는 것 아니냐"고 기대를 했다. 

송가인을 기다리고 있는 남자는 붐이었다. 붐은 송가인에게 "결혼 생각이 있냐"고 물었다. 송가인은 "진심으로 하는 것이냐"라며 "저한테 하트 안줬다"고 지적했다. 붐은 송가인을 위해서 특별하게 주문 제작한 마이크를 선물했다. 

송가인은 '미스트롯'을 통해 받은 사랑을 시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송가인의 노래를 듣고 싶어하는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아서 어디든 찾아가서 공연을 한다. 송가인은 "저는 공연을 보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재능 기부를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뽕따러가세' 방송화면

송가인과 붐은 전국 투어를 위해서 새벽 5시에 수서역에서 만났다. 새벽 5시 수서역에서 송가인의 열혈팬을 만났다. 송가인은 '정말 좋았네'를 좋아한다는 팬을 위해서 노래를 불러주면서 넘치는 흥을 보여줬다. 

송가인은 붐과 함께 전국 각지는 물론 해외에서도 보내온 사연을 보고 감동했다. 송가인은 "이제서야 제 인기를 실감하게 됐다"고 말했다. 남극 장보고월동기지에서도 송가인을 보고 싶다는 사연이 도착했다. 송가인은 장보고기지 대원 여러분을 위해서 기차에서 직접 '당돌한 여자'를 불렀다. 

송가인이 향할 첫번째 목적지는 광주였다. 송가인은 광주예술고등학교 출신으로 3년간 광주에서 살았다. 송가인과 붐은 기차에서 사연책을 하나 하나 읽어나가면서 신청곡을 불렀다. 송가인은 붐과 함께 듀엣곡 '당신이 좋아'를 열창했고 뒤이어 알츠하이머에 걸린 할머니를 위한 신청곡 '동백 아가씨'를 노래했다. 뒤이어 발라드인 '보고싶다'로 가창력을 자랑했다.  

'뽕따러가세' 방송화면

광주역에서부터 송가인을 환영하는 팬들이 몰려들었다. 역에서 내리자마자 수많은 사진 요청을 받았다. 붐과 송가인은 광주에 도착해서 이동하면서도 계속해서 사연을 골랐다. 

붐과 송가인이 선택한 첫 사연의 주인공은 46번 버스 기사였다. 두 사람은 버스 정류장에서 몰래 버스를 탈 생각에 기뻐했다. 버스정류장에는 팬들이 몰려들었다. 유치원생들 역시도 송가인을 알았다. 

마침내 버스가 도착했고 붐과 송가인이 첫 번째 신청자인 버스운전 기사 김진호를 만났다. 김진호 기사는 송가인을 보고 만면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송가인은 46번 버스 승객들과도 인사를 나눴다. 버스에서는 바로 송가인의 노래가 흘러나왔다. 

송가인의 팬인 아버지를 둔 딸은 즉석에서 영상통화 팬미팅을 했다. 송가인은 아버지의 신청곡인 '용두산 엘레지'를 버스에서 열정적으로 불러줬다. 전화연결에 성공한 딸은 "효도한 기분이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버스 종점에도 수많은 팬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마침내 송가인과 김호진 기사와의 만남이 종점에서 이뤄졌다. 두 사람은 서로 눈빛 교환을 하면서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호진은 송가인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호진 기사는 "송가인이 정말 예쁘다"며 "심장을 녹이는 노래에 빠졌다"고 했다. 송가인은 김호진 기사를 위해서 금잔디의 '오라버니'를 불렀다. 송가인은 애교넘치게 김호진 기사의 어깨에 기대면서 노래를 했다.

송가인은 김호진 기사와 함께 듀엣 곡으로 자자의 '버스안에서'를 불렀다. 김호진 기사는 열정적인 내적 댄스를 쏟아냈다. 열정적인 무대를 마친 뒤에 송가인은 김진호 기사를 위해서 '제주도의 푸른밤'을 불러주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연이어 송가인은 '감수광'으로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송가인은 뜨거운 땡볕에서 자신을 기다려준 버스 종점의 팬들을 위해서도 '내 나이가 어때서' 공연을 이어갔다.

송가인은 친구 어머니가 운영하는 식당을 찾아갔다. 박나래가 송가인에게 전화를 걸었다. 박나래는 목포를 찾으면서 송가인의 팬이라는 택시기사를 만나서 전화를 걸었던 것이었다. 박나래는 "여기 오니까 송가인의 팬이 정말 많다"고 했다. 

'뽕따러가세' 방송화면

송가인은 13년만에 다시 친구 어머니의 식당을 찾은 것이었다. 친구 어머니는 오리 백숙과 함께 열무 김치, 도토리묵 등 한 상을 차려줬다. 붐과 송가인은 오리 백숙을 맛있게 먹었다. 송가인은 "전라도 말이 거칠지만 다 애정의 표현이다"라고 말했다. 송가인은 내숭없이 오리를 먹었다. 

송가인은 광주 양동시장에서 분식집을 하는 사장님을 만나기 위해서 떠났다. 이미 양동시장에는 송가인을 만나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모여있었다. 엄청난 인파가 몰리면서 움직이기가 힘들 정도였다. 

송가인은 사연 주인공이 있는 분식집에 무사히 도착했다. 하지만 가게 안팎으로 몰려드는 팬 때문에 촬영하기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결국 송가인이 직접 나서서 "촬영을 하고 다른 공간에서 노래를 불러드리고 가겠다"고 약속을 하면서 팬들을 진정 시켰다. 한 시간 동안 녹화가 진행이 되지 않을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렸다. 
남연희 분식집 사장님은 송가인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남연희 분식집 사장님은 "'미스트롯' 첫 화부터 송가인이 우승 할 줄 알았다"며 "송가인은 비타민이다. 송가인을 통해서 트로트의 매력에 빠졌다. 삶의 대변인이고 마음의 대변인이다"라고 말했다. 

분식집 사장님의 신청곡은 쿨의 '슬퍼지려 하기 전에'였다. 남연희 사장님은 분식집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했다. 노래를 마치고 연이어 조성모의 '다짐'까지 연이어 노래를 이어갔다. 송가인은 백업 댄서로 최선을 다해 춤을 췄다. 

송가인도 시민들의 신청을 받아서 소찬휘의 '티어스'를 불렀다. 송가인은 춤과 함께 열정적으로 노래를 시작했다. 송가인은 아침부터 노래를 했음에도 돌고래 샤우팅을 보여주면서 진다운 열정을 보여줬다. 

남연희 사장님의 인생곡은 이미자의 '여자의 일생'이었다. 남연희 사장님은 "홀어머니를 두고 창원을 떠나 광주에 정착했다"며 "명절에 두 번밖에 못본다. 마음은 굴뚝같지만 먹고 사느라 바빴다"고 어머니에 대한 미안함과 그리움을 고백했다. 송가인은 진지하게 '여자의 일생'을 불렀고, 남연희 사장님은 눈물을 흘리며 어머니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송가인은 양동시장에서 추가공연을 위해서 무대로 향했다. 송가인의 노래를 듣기 위해 이미 수많은 팬들이 모여있었다. 송가인은 '홍도야 우지마라'로 공연을 시작했다. 양동시장에 모인 팬들은 엄청난 응원을 보냈다.송가인은 앵콜 곡으로 무반주 '진도 아리랑'을 부르며 팬들과 호흡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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