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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김동현VS박진주, 매니저와 정반대 케미로 재미

기사입력 : 2019.07.21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김동혁, 박진주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각자의 매니저와 180도 정반대 케미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에게 참견의 재미를 선사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61회에서는 김동현, 박진주가 '극과 극' 분위기 일상을 공개됐다.

먼저 김숙이 특별 게스트로서 시원한 돌직구 입담과 더불어 빵빵 터지는 예능감으로 웃음 폭탄을 투하하며 참견 시작을 알렸다. 이에 김동현과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동현 매니저는 일을 시작한 지는 3개월 차, 김동현을 맡은 지는 이제 겨우 1개월이 된 사회 초년생으로 "동현이 형과 저는 성향이 정반대이다. 친해지려고 대화를 하려고 할수록 멀어지는 느낌"이라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매니저의 말처럼 이들은 옷을 입는 취향부터 달랐다. 패션에 크게 관심이 없는 김동현과 달리 매니저는 자신의 스타일에 따라 매일 옷을 달리 입는 패셔니스타였던 것. 매니저는 "옷이나 패션 관련해서는 형과 극과 극이라고 할 수 있다. 형은 제 옷이 신기한 것 같다"며 웃었다.

두 사람은 스케줄을 위해 대전으로 향했다. 매니저는 대전에 가기 전 "이번에 좀 더 가까워질 수 있지 않을까 싶다"는 기대를 품었다. 하지만 출발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김동현이 1995년생인 매니저가 태어나기 전 1993년에 열렸던 대전 엑스포의 마스코트 ‘꿈돌이’를 언급하며 세대 차이를 체감하게 했고, 두 사람 간의 거리를 더 멀어지게 했다.

심지어 김동현은 어린 시절 어른들에게 들었던 이야기까지 풀어놓으면서 '만담킴'에 등극했다. 그 모습을 조용히 지켜보던 김숙은 "저럴 바에는 자는 게 낫다"고 일침을 날려 보는 이들에게 속 시원한 웃음을 선사했다.

스케줄을 무사히 끝마친 뒤 두 사람은 칼국수를 먹으러 이동했다. 주문한 음식을 맛있게 먹던 김동현은 "시장이 만찬이다"고 했고, 이에 매니저는 "시장은 반찬 아니냐"고 바로잡았다.

이를 놓고 옥신각신하던 두 사람은 결국 검색을 통해 '시장이 반찬이다'가 바른 표현임을 알게 됐다. 잘못된 표현을 정답이라고 우겼던 김동현은 머쓱해 했고, 매니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원래 맞다고 확신 가지시는 건 우기시는 편"이라고 말했다.

식사를 마치고 이들이 향한 곳은 김동현 어머니가 관리하는 노래방이었다. 어머니는 아들의 새 매니저를 반갑게 맞이했다. 이 가운데 김동현 어머니는 아들을 향한 망설임 없는 묵직한 돌직구로 던지며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상반되는 모습을 보였던 김동현, 매니저와는 달리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박진주와 매니저의 일상도 공개됐다. 외모마저 박진주와 닮은 매니저이지만, 그에게도 고민이 있었다. 매니저의 고민은 박진주가 시작하면 끝을 맺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매니저는 최근 4년 만에 황금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박진주에게 스케줄이 없는 날에 뭘 하는지 물었고 박진주는 "누워 있기. 해도 해도 재밌다"며 해맑게 답했다. 이에 매니저는 그녀가 더 발전하기 바라는 마음에 잔소리하기 위해 운을 띄웠고, 박진주는 "잔소리하려고 그러는 거냐"며 외면했다. 매니저는 이에 굴하지 않고 그녀가 하려고 시도만 했다가 포기해 버린 것들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진주는 "내가 완벽주의가 있지 않으냐. 할 거면 완벽해야 한다. 그래서 내가 끝맺음을 못 하는 것 같다"고 변명했다. 매니저는 인터뷰를 통해 "일적인 부분에 있어서 완벽주의는 맞는 것 같다"며 "일상생활에서 왜 완벽한 사람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저는 아직 찾지 못했다"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매니저의 폭풍 잔소리가 지나간 이후 두 사람은 갑자기 회의를 진행했다. 매니저는 "저희는 회의 중독이다. 회의하면서 마음이 편해지는 것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두 사람은 뜬금없이 구호를 외쳐 참견인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매니저는 "다른 사람이 보면 되게 이상해 보이고 유치해 보일 수 있지만, 같이 했을 때 기분을 업되게 하는 것이 있다"며 회의와 구호에 대한 예찬을 펼쳤다.

박진주의 집에 도착한 매니저는 페인트칠이 덜 된 현관문을 보고 말을 잇지 못했다. 매니저의 닦달에 두 사람은 페인트칠을 시작했지만 결국 끝맺지 못했다. 매니저는 "저도 의지박약한 부분이 있었다. 의지박약끼리 만나서 시너지가 일어난 것 같다"며 머쓱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더했다.

페인트칠을 마무리 한 두 사람은 본격적인 회의를 시작했다. 회의 결과 쉬는 동안 유튜브 계정을 만들기로 한 뒤, 계정에 올릴 영상을 찍기로 했다. 박진주는 평소 관심이 많은 뷰티 콘텐츠에 도전했다. 하지만 그녀는 짧은 뷰티 상식 탓에 제품 설명에 막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두 사람은 다른 콘텐츠에 도전해 보자며 의지를 다져 다음 주 방송을 기대하게 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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