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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판 히어로 탄생''..'사자', 박서준X안성기, 악에 맞서다 [종합]

기사입력 : 2019.07.22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타뉴스 건대입구=김미화 기자]
/사진=김창현 기자
/사진=김창현 기자


새로운 한국형 히어로가 탄생했다. 박서준은 뛰어난 액션으로, 안성기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악에 맞섰다.

22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사자'(감독 김주환)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박서준과 안성기 우도환 그리고 김주환 감독이 함께 했다.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 분)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 분)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날 첫 공개된 '사자'는 그동안 본 적 없는 구마 액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부로 나오는 안성기가 라틴어 기도로 하는 구마 기도는 물론, 격투기 선수 박서준이 몸으로 하는 구마 액션까지 신선한 시도를 선보였다.

배우 박서준 / 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박서준 / 사진=김창현 기자


사제가 악령과 맞서는 이야기들은 그동안 외화 등 다른 작품에서 많이 다룬 주제다. '사자'는 이 이야기를 한국적인 이야기로 새롭게 재탄생 시켰다. 김주환 감독은 "기존의 구마 이야기를 벗어나려기 보다 선과 악을 만들어 놓고, 오래된 이야기와 성경 이야기를 가져와서 저희 방식으로 만들어내려고 했다"라며 "한국 방식의 관습을 입히려는것보다는, 한 영웅이 누군가를 구한다는 드라마적인 것에 초점을 맞췄다"라고 말했다.

주인공 용후 역할을 맡은 박서준은 "'청년경찰'로 감독님과 연을 맺고 나서, 다음 작품까지 함께 하게 됐다"라며 "지금까지 '사자' 같은 영화를 기다렸다. 더 나이를 먹기 전에 이런 액션을 하고 싶었다. 외화에 히어로물이 많은데, 나도 저런 영화를 언제쯤 할까 생각했다. 그럴 때 감독님이 '사자' 시나리오를 주셨다. 너무 재밌을것 같기도 했고, 새로운 도전이라 선택했다"라고 밝혔다.

배우 안성기 /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안성기 /사진=김창현 기자


극중 근육질 몸으로 액션을 선보인 박서준은 "전작 끝나고 시간이 많지 않았다. 다행히 예전에 드라마에서 격투기 선수 역할을 해 본 적이 있어서, 제 몸이 기억하고 있더라. 이번에는 비교적 짧은 시간에 몸을 만들어냈다. 단시간에 최대한의 것 보여주려고 노력했다"라고 설명했다.

사제 역할의 안성기 악에 맞서 싸우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박서준과 케미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긴장감 넘치는 구마부터, 소소한 유머까지 맞춰가며 영화를 이끌어간다. 특히 박서준은 뛰어난 액션으로 한국판 히어로의 탄생을 알렸다. 김주환 감독은 '사자'를 시작으로 후속으로 최우식 주연의 '사제'까지 예고하며 새로운 세계관을 만들어 냈다.

배우 우도환 / 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우도환 / 사진=김창현 기자


한국형 히이로 탄생을 알린 '사자'가 올 여름 극장가에 관객을 새로 모으며 새로운 세계관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사자'는 7월 31일 개봉한다.


건대입구=김미화 기자 letm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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