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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존재의 가치'' '배우WHAT수다' 정해인이 터트린 '설렘♥' 앨범 [어저께V]

기사입력 : 2019.08.1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김수형 기자] 정해인이  진솔하면서도 매력넘치는 모습으로 또 한번 팬들을 입덕하게 만들었다. 

13일 방송된 V라이브 '배우What수다-정해인'편이 그려졌다.

이날 MC 박경림은 "작품할 때마다 매번 입덕하게 만드는 블랙홀같은 남자"라며 배우 정해인을 소개했다.
단독으로 출연한 그는 "많이 떨린다"며 긴장했다. 그 사이, 팬들의 하트수는 564만이 돌파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영화 '유열이 음악앨범'에 대해 묻자, 정해인은 "라디오에서 우연히 흘러나오는 사랑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미수와 현우가 서로 만났다가 엇갈렸다가 그렇게 인연의 시간을 거슬러 긴 시간동안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가는 레트로 감성멜로 영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행복하게 진실되게 촬영했다, 관객분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길 바란다"며 덧붙였다. 이 분위기를 몰아, 36초 홍보영상을 선택하게 된 정해인은 "편하게 부담없이, 친구들과 연인, 가족들과 함께 많이 봐주길 바란다"며 적극 홍보했다. 

이때, 정해인은 '배우왓수다'에 대해 "손예진 선배할 때 봤다"고 했고, 박경림도 "댓글도 달았더라"며 이를 기억했다. 정해인은 "이제훈씨 꺼도 봤다, 지금 김고은씨도 아마 보고있을 수 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박경림은 하트 6백만이 넘어서자 "하트 천만 가보자"고 공약을 물었고, 정해인은 현대무용 디스코의 막춤을 선보인다고해 기대감을 안겼다. 

정해인은 "당연하게 이뤄지는 것들 요즘, 간절하게 바랐던 것들인데 어느 순간 일이 되어버리니 놓치고 가는 것 같아 아찔하다"면서 "여기에 지금 있는 것만으로도 참 기쁘다"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MC 박경림은 작품 선택기준을 묻자, 정해인은 "장르보다는 읽었을 때 나에게 확 들어오는지 첫 느낌이 중요하다"고 했다.  또한 남남 케미로 같이 하고 싶은 배우를 묻자, 정해인은 "이제훈 선배"라면서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남남케미로 만나고 싶어, 장르는 제훈이 형이 고르는 걸로.. 범죄 오락도 좋을 것 같다, 기회가 되면 한 번 해보고 싶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드라마 '봄밤'에서 지호 역을 맡았던 정해인은 "지금까지 했던 캐릭터 중 가장 어려웠다"면서 "감동 잘 받고 상처가 있던 남자, 작은 것 하나에도 감동이 많고 눈물이 많다, 제 모습이 조금씩 다 있다"고 했다. 정해인은 "드라마를 재밌게 즐겨준 팬들에게 감사, 같이 고생한 한지민 선배에게도 고맙다"고 했다. MC 박경림은 "영화에서 또 만나면 어떤 장르로 만나고 싶냐"고 하자, 정해인은 "휴머니즘? 가족으로 만나고 싶다"면서 "사극도 좋을 것 같다"고 했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준희 역을 맡았던 때를 물었다. 정해인은 "저 때 정말 행복했다, 노래가 확 각인이 돼서 노래만 들어도 저때로 돌아간 느낌이 자꾸 든다"면서 실제 스타일에 대해서 "준희 역을 맡으면서도 저런 남자 멋있다 생각, 저런 남자가 있었으면 좋겠다 느낄 정도"라고 답했다. 그 사이 하트수는 8백만이 넘어갔다.  

MC 박경림은 "그 다음 작품이 정말 궁금했는데, 그 다음이 이번 영화다"며 선택 이유를 물었다. 정해인은 "글이 주는 힘과 느낌이 좋았다, 하고싶은 연기였고, 파트너도 김고은씨고 언젠가 꼭 호흡을 하면 좋겠다는 작은 소망이 있었는데 이렇게 될지 몰랐다"고 했다. '도깨비'에서 태희역을 맡았던 정해인을 언급하며 "김고은의 첫사랑으로 나왔다, 그리고 또 영화에서 인연이 됐다"고 말했다. 

MC 박경림은 "첫사랑 단어와 정말 어울리는 배우"라며 칭찬하면서, 김고은의 첫 인상을 물었다. 정해인은 "정말 맑았다, 맑은 사람"이라면서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소녀로 보였다, 여전히 '도깨비' 밖에서도 그런 모습이 있더라"고 했다. 영화에서 연기호흡에 대해선 "주고받은 호흡이 좋아 정말 재밌게 찍었다"고 전했다. 

영화에서 멜로가 처음이라는 정해인은 이번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에서 현우 역은 어떤 의미인지 묻자, 
"힘들 때 꺼내서 볼 수 있는 소중한 앨범 속 캐릭터가 될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영화에선 10월1일이 가장 특별한 날이라면, 정해인에겐 어떤 날인지 궁금하다"고 묻자, 정해인은 "한국에서 첫 팬미팅했을 때,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던 감정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때, 하트가 천만 돌파했다. 정해인은 공약대로 자리에서 일어나 춤사위를 벌였다. MC 박경림은 "이 분위기 이어 천만관객까지 가자"고 했고, 정해인이 다리에 힘이 풀릴 정도로 춤을 펼쳐 폭소하게 했다.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에 대해 그는 "연기는 봐주시는 사람이 없다면 존재의 가치가 없다"며 "팬들이 가장 중요한 존재, 연기를 하는 이유다"며 팬들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전했다. 정해인은 "연기를 좋아서 행복해서 하지만, 팬들도 좋아해준다는 건 정말 감사한 일이라 생각한다, 봐주시는 분들을 위해 더 연기를 잘 해야지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반대로 부담감에 묻자 "그는 책임감이 커지고, 감사할 뿐이다, 봐주시는 분이 많은 만큼 내 연기에 책임을 못 지면 직업을 이어가지 못한다고 생각한다"며 깊은 생각을 전했다. 

배우 6년차인 정해인에게 스스로 어떤 배우가 되고 싶은지 묻자 정해인은 "연기를 행복하고 즐겁게 하면서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고 싶다, 같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행복 전도사다운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영화 '유열의 영화앨범'은 미수역의 김고은과 현우역의 정해인이 함께 호흡을 맞췄으며, 레트로 감성 멜로인 이 영화는 다가오는 8월 28일 개봉된다. 
 /ssu0818@osen.co.kr

[사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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