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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유재석X조세호, 덕수궁에서 만난 사람들 #IT전문가 #사내비밀커플 [어저께TV]

기사입력 : 2019.08.1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김예솔 기자] 유재석과 조세호가 덕수궁에서 다양한 시민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13일에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IT회사에 다니는 두 회사원 전재영씨, 유영수씨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유재석은 "IT쪽에 일한다고 하면 주변에서 컴퓨터를 봐달라는 얘길 많이 하지 않냐"고 물었다. 전재영씨와 유영수씨는 그렇다고 답했고 유재석은 공감하며 "매제도 IT쪽에서 일한다. 집에 한 번 오면 온 집안 컴퓨터와 전선을 봐달라고 한다"고 말했다.  

전재영씨는 최근 가장 기다리는 소식에 대해 "직장인이다 보니 월급이 제일 기다려진다. 월급날이 바로 오늘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월급날은 무슨 날이냐"고 물었다. 이에 전재영씨는 "그냥 스쳐 지나가는 바람 같은 날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최근 직장인들 사이의 이슈가 뭐냐고 물었다. 이에 전재영씨는 "아무래도 불매 운동 같다. 나도 일본 여행을 계획했다가 국내 여행으로 바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세호는 "생을 마감하기 전 딱 한 시간이 남았다면 무엇을 하고 싶냐"고 물었다. 이에 유재석은 "내가 사랑했던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눈 뒤 홀로 담배 한 대를 피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담배를 피며 한 마디 하고 싶다. 담배는 몸에 해롭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조세호는 "나는 한 손에는 샴페인을 들고 한 손엔 초콜릿을 먹고 싶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이나 썩어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유재석과 조세호는 식사를 하고 나오다가 커플 손희정씨와 김성수씨를 만났다. 두 사람은 각자 이란과 두바이에서 일하고 있는 장거리 커플이었다. 

유재석은 "우리가 먹던 식당에 반대편에서 식사를 하고 계셨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듣던 중 "사내 연애냐"고 물었다. 

김성수씨는 "회사에서 아무도 모른다. 비밀 연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세호는 "많은 분들이 이 사실을 알고 깜짝 놀라실 것 같다"며 "회사 직원분들도 알아도 모른 척 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수씨는 "이란에서 두바이까지 비행기로 2시간 30분 정도 걸린다"라며 "휴가를 같이 맞춰서 한국으로 왔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장거리 연애를 강추하느냐 비추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김성수씨는 "옆에 있는 게 제일 좋다. 장거리 연애를 추천하진 않는다"고 말했다. 

여자친구인 손희정씨는 "회사에 들어갔는데 당시 내 선임이셨다. 뭔가 여지를 계속 주시다가 술 먹고 고백을 하더라"고 첫 만남을 이야기 했다. 손희정씨는 남자친구의 멋있는 점을 이야기 하며 "내가 컴퓨터를 잘 못 하는데 남자친구가 엑셀을 정말 잘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수씨는 "조금만 설명해도 잘 알아 들었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두 사람을 연결한 건 엑셀이냐"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손희정씨는 이란에 대해 "무슬림 국가라서 여자라면 누구나 히잡을 쓰고 다녀야 한다. 외국인도 예외는 없다"고 말했다. 손희정씨는 이란에서 승마를 한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날 두 사람은 시인 이육사 문제를 맞추면서 백만원을 획득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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